류시화님의 *소금인형*

조회 수 3116 2003.10.28 18:23:08


    


        


                









*소금인형*/류시화님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댓글 '5'

달맞이꽃

2003.10.28 18:32:50

세라님 ..흐르는 음악이 넘 좋군요 .
분위기 잇는 음악만 들으면 병처럼 센치 해지는 달맞이 ..홍~홍!!ㅎㅎ좋네요~
피곤을 유난히 타는 저녁 이시간 맘맞는 음악 들으니 행복해지네요 ..
세라님 ..저녁은 드셨나요 ?

꿈꾸는요셉

2003.10.28 18:55:16

세라님.. 저도 즐감합니다.
음악도 참 좋네요.
가수의 음성이 매력적이네요.

영아

2003.10.28 20:44:33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세라님!
편안한 밤 보내시길~~^0^

세라

2003.10.29 02:17:47

음악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수정했습니다!

혜경

2003.10.30 01:52:32

저 의자에 앉아 밖을 보면 차 한잔 하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6 1004지우사랑님께.....^^ [1] 운영2 현주 2002-08-05 3038
535 휴가를 맞이하여........... [1] yooman 2002-08-05 3038
534 백수와 백조시리즈1탄 (펌) [5] 토토로 2002-08-07 3038
533 하이..저아뒤 바꿀려구요.. [1] 정유진 2002-08-07 3038
532 울식구들 괜찮으신가요?...혹 바람에 날라가신분 은? [9] 이지연 2002-08-06 3038
531 현주. 미피.... 보시요 불살러 2002-08-07 3038
530 마음이 울적하여... [6] 그대사랑 2002-08-08 3038
529 마릴린 먼로의 노래 (보너스로) [4] sunny지우 2002-08-08 3038
528 써니언니, 페드라언니 보세여 [3] 바다보물 2002-08-09 3038
527 말하지 못한 이야기... [8] 아린 2002-08-14 3038
526 백조와 백수 시리즈 14탄 [1] 토토로 2002-08-16 3038
525 문안 올립니다. [5] 초지일관 2002-08-18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