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01 모이세요~~ 현경이~ 2001-10-09 3046
200 ... [4] 준호~~ 2001-10-09 3046
199 흐미.... [2] 지우 ♡ 2001-10-17 3046
198 이병헌닷컴에서 왔어요. [1] 병헌팬 2001-10-20 3046
197 아침..7시 30분..화장을 마치며.. [3] 현주 2001-10-21 3046
196 아주아주간만에.... [6] 소심마녀 2001-10-30 3046
195 이런건....매일 매일 먹어줘야 해~~!!!! [7] 부푸러 2001-11-12 3046
194 몇번이구~!ㅠ.ㅠ ○ⓔ뿐어키○ 2001-11-16 3046
193 감사와 질문 [2] 히로 2001-11-23 3046
192 최지우님...내일의 스케쥴은?.. [13] 운2 2001-11-28 3046
191 [re] 현주님 그래도 우리 방에 드디어 들어갔어요. 마니아 2001-11-30 3046
190 조용한 밤입니다. [4] 정하 2001-12-04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