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에겐 수호천사가 있어요

조회 수 3043 2004.12.03 11:18:16
레인보우
제가 처음 지우씨를 눈여겨 본 것은 겨울연가때 부터입니다. 정말 매혹적인 지우씨의 모습과 연기,
영상에 매료되 버렸습니다  저는 오직 지우씨에게만 올인 되 버렸지요 비디오로 녹화해서 지우씨가 나오는 영상만 골라서 한 백번이상은 본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왜 만화를 보여주면 지칠때까지 수도없이 보고또 보고하는지 그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후 상대배우에대한 언론과 다른매체의 띄우기식 찬사나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우씨에 대해서는 너무나 소홀한 느낌마저 들어서 정말 안타깝고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지우씨의 진가가 이제서야 빛을 발하고 인정해 주고 감독님또한 그 공을 인정해 주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갑고 기쁘답니다  무슨일에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지우씨가 너무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또한 아픈 인내의 시간을 헤쳐 나가면서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이렇게 지우씨처럼  좋은 날도 오는구나 싶어 저 또한 힘을 얻게 됩니다 지우씨 아세요  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우씨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기도 하고 지우씨가 잘 되기만을 바란다는 것을...제 생각인데요 지우씨 곁엔 항상 수호천사가 따라 다니는 것 같아요
저는 지우씨가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할 때가 제일 제일 기뻐요 정말 지우씨를 제 가족처럼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우욱...

  

댓글 '7'

지우이뽀

2004.12.03 12:09:32

레인보우님....반가와요^^
지우씨는 항상 기도해주는 사람들로 인해서 더 큰 힘을 얻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지우씨가 제 가족과 같기에 잠 들기 전 기도를 한답니다....
그래서 스타지우에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맘으로 살아갑시다.

김문형

2004.12.03 12:51:32

레인보우님.
그날 많은 대화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네요.
그래요..늘 지우씨주변에는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해요.
아마 지우씨도 그런 마음을 알거에요.
레인보우님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지우씨 사랑하는마음 변하지 마시구요. ^ ^

이경희

2004.12.03 13:00:46

지우씨로 인해 스타지우 가족들이 행복해지고 지우씨도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모두모두 행복한 날들이죠^^
지우씨의 수호천사는 스타지우 가족들과 많은 팬들이지 않을까요?
우리가 지우씨 지켜드려요^^
레인보우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지우공쥬☆

2004.12.03 13:45:08

레인보우님.. 팬사인회때 인사만 하고 말은 별로 못한거 같애서 아쉬워요...
저도 요새 지우님의 진가가 마음껏 발휘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지우님은 저희가 지켜야죠?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항상 지우님을 사랑하는 맘 변하지 마세요*^^*

운영자 현주

2004.12.03 15:29:57

레인보우님 잘 들어가셨나요?
오랫만에 만나니 좋더라구여~ 자주 나오세요~
맞아요~~ 지우님의 수호천사는 우리가 되어 드려요~~
지금도 우리 수호천사들.. 너무 잘하고 있지않나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2월은 너무 바쁜 달이네요.........^^

보름달

2004.12.03 17:05:09

레인보우님...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우씨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느낍니다.
지우씨는 직접 볼수도 이야기 할수도 없는 먼곳의 스타지만 제가 느끼기엔 늘 같이 지내는 가족과 같은 그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수호천사가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ㅎㅎㅎㅎ
올 한해는 지우씨의 인내와 노력의 결실이 맺어진 해이기에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다고 봅니다.
레인보우님...지우씨 안에서 우리 열심히 사랑 표현하고 보듬어 주면서 살아 가자구요.^^

달맞이꽃

2004.12.04 07:28:55

레인보우님...지우님 싸인회 오셨는데 이야기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왔어요
올 한해는 지우님에게나 우리팬들에게나 기쁨이 참 많은 해였습니다
지우님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지우님 팬의 한사람으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이란 따로 정해진게 없는것 같아요
내가 좋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잘되면... 그게 행복이고 살맛나는 일일겁니다
레인보우님 ..김장은 하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0 가슴이... 먹먹하다는... [15] 하늘지니 2009-02-17 3037
499 지우씨 세월은 [1] 오랜 팬 2009-02-21 3037
498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제18부 [3] 이경희(staff) 2009-02-23 3037
497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제21부 [1] 이경희(staff) 2009-02-27 3037
496 도브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 [2] 지우공쥬☆ 2009-03-09 3037
495 저도 후기남겨요~ ^^ [10] 지우공쥬☆ 2009-06-07 3037
494 지우언니 15주년&생일파티 사진,후기 두번째~ [5] 레인 2009-06-10 3037
493 화창한 일요일 오후... [5] 가람 2009-07-26 3037
492 겨울은 춥지만 좋은 계절입니다. [1] 이지 2009-11-17 3037
491 최지우의 투명 피부 가꾸기&다이어트 습관 지우공쥬☆ 2010-06-09 3037
490 운영자님께... [1] ttokttok 2001-09-13 3036
489 현재시각 10:45 챗방문이 열립니돠 현경이~ 2001-09-13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