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싫어여~ ㅠㅠ

조회 수 3069 2009.03.09 18:38:30
궁디팡팡
일요일에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됐어요...
회사가 말이죠~!!
아놔~ 정말이지..갑작스럽게 결정이 되는 바람에 너무 부랴부랴 이사를 하느라고
지금 거의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오늘도 청소에 하루종일...어흑... ㅠㅠ
퇴근 전에 인터넷이 되서 잠깐 들어왔네요!!
이제 집에 가서 쉬어야 겠어요..후훗..
자꾸 게시판에 뻘소리를 날려서 죄송하지만요..
이거이거 오게되면 그냥 갈수가 없네요..
흔적을 남겨주고 가는 쎈스~ ㅋㅋㅋ
그럼요..여러분도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요..
며칠 제가 안보이면 어디 몸살나서 누워있나보다 생각해주세요..
(이런~ 엄살쟁이..ㅋㅋㅋ)

댓글 '6'

이경희(staff)

2009.03.09 19:15:44

궁디팡팡님 ~이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게시판에 궁디팡팡님 글 얼마나 잼나게 보는데요 몸살 나시면 안돼요!!
제가 안마라도 ㅎㅎㅎㅎ
오늘 푹~~ 쉬시고 내일 또 만나요^^

카라꽃

2009.03.09 19:28:22

팡팡님 고생하시네요.
그러게요 집이나 직장이나 이사는
울여자들을 엄청 피곤케 하다눈....

daisy

2009.03.09 20:22:32

궁디팡팡님의 닠이 어찌나 재미있고 쎈스가 풍기는지~
읽을 때 마다 히죽히죽~ 좋아합니다.
이사하면 생각나는 게 많고 한도 많았지만~ 가는 곳마다 정 붙여놓고
포스트를 옮기는게 아쉬었습니다.

코스(W.M)

2009.03.10 00:09:31

에구구...갑자기 이사를 한거예요??!!
우쨔냐..넘 힘들었겠당~
근데 많이 힘들어 지쳤을텐데..
스타지우에 흔적까징 남겨주시다니..넘 감동적이야요..^^
긍디팡팡님~ 경희님이랑 같이 힘있게 안마를..팡팡~~!!^^
나두 오늘 작은사랑 메뉴준비와 재료 손질을 하구는
지금 넉 다운이 되였다눈^^:;
팡팡님 오늘 고생많았어요...이른봄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봄 바람이 차가우니까..피로와 감기 조심하셈~^^

2009.03.10 02:10:33

저두 오늘 바빠서... 퇴근해서 집에 오니 새벽 한시가 넘어버렸네요. 늦게까지 남아서 뭔가 작업하려 했는데 별 성과 없이 집에 오니 괜시리 멍~하고 우울합니다 그려... 오늘을 힘들게 보내신 분들이 많네요. 팡팡님도, 코스님도.. 저도 그렇구. 그래도 잠시 여기 들러 눈도장 찍고 손가락 운동하면서 기분이 좀 나아집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따뜻한햇살

2009.03.10 09:09:45

궁디팡팡님~갑작스런 이사에 황당하셨겠어염
이사짐 쌓으라고 하면 해야하는 우리네 직딩들..
힘드셨겠어요..몇일 피곤하시더라도..퐈이팅 하셈^^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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