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포츠신문기사

조회 수 3062 2005.01.08 22:01:53
아이시떼루지우
오늘 발매의 토쿄스포츠라고 하는 스포츠 신문에서, 1면 전부를 사용해, 본건을 전하고 있습니다.


심각 사태!! 최지우가 보도에 격분 
주간 문춘의 보도에 대해, 최지우의 소속사가 명예 훼손이 된다며, 불쾌감을 공공연하게 말해, 문춘에 정정과 사죄공고를 요구했다.
주간문춘측의 보도에 대한 소속사의 강한 항의자세를 한국의 유력 신문,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소속사로부터의 항의를 7일에 받은일을 인정해, [성실하게 응한다]라고 발언했다.
(일본어에서는 [성실하게 응한다]는 사죄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주간 문춘의 책임자는 [조선일보 보도의 방법에는 이상한점도 존재한다. 소속사로부터 주간문춘의 기사 송부 요구가 온것은, 조선일보의 보도 후였다. 원래라면, 소속사가 항의하고 나서 조선일보가 보도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로, 조선일보가 주간 문춘와 소속사의 관계를 나쁘게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번 주간 문춘이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한국의 보도 관계자는 [최지우 자신이 스스로 보도기관에 이미 부정을 했다. 남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주부가 허위 정보를 흘린 결과의 오보로 것을 알고 있다]라고 하고 있다. 더욱,[일본에서도 CM출연이 많아, 악영향도 염려 되므로, 큰상처의 항의는 어느정도 진심이다]라고 발언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일본 대학의 법학부 교수는 [재판이 되면 명예 훼손으로 최지우측이 이긴다고 예측되지만, 그전에 화해할 것이다]라고 발언하고 있다.  
==============================일본게시판 takatoshi님===========================

예전처럼...말로만, 명예훼손 소송을 하겠다고 했다가, 흐지부지 되는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꼬~옥 명확하게, 확실하게~~~~~~~~정정보도와 사과를 받아냈으면 합니다!!!
소속사분들 믿겠습니다!! 지우언니팬으로서, 이런일이 생길때면 저두 상처 많이 받게 됩니다...ㅡ.,ㅡ^



댓글 '7'

보름달

2005.01.08 22:54:47

아이시떼루지우님... 해석 감사합니다.^^
주간 문춘 책임자 아직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 기사가 과연 화해할 정도로 가벼운 것인지...
얼마나 가볍게 봤으면 엄청난 기사를 써놓고서 저렇게 조선일보를 탓하며 태평한지 분통이 터집니다.
이미 한일 양국에서 대대적으로 저질기사가 보도된 상황에서 화해는 지우씨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펜을 잘못 놀린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이번 기회에 보여 주세요.
정정보도와 사과도 중요하지만 명예 훼손으로 꼭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소속사에서도 고민 많이 하시겠지만 이번 사건은 저울질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글픈 현실이지만 좋은게 좋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작은것을 잃더라도 지우씨와 지우씨 여러나라 팬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주시길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주간 문춘의 책임자라는 사람의 발언을 읽다가 너무 화가나서 몇자 적어봅니다.ㅠㅠ


2005.01.08 23:20:41

화해만으로는 이젠 안된다고 봅니다.

팬1

2005.01.08 23:51:45

벼리님, 팬님 말씀처럼 이대로 또 다시 흐지부지..안됩니다.
아직도 한국 일부 안티팬들은 모두가 다 사실아니야며..ㅠ.ㅠ
지우님의 이미지가 저 보도되로 굳어져 있습니다.
오늘날 이런기사로 일본에서 지우님이 거론된건..
울나라 안티팬들의 문제도 있지만, 그동안 소속사에서 넘 무방비 하지 않았나 하고
쪼매 속상하기도 합니다.
부디 말뿐이 아닌 이번엔 꼭 확실하게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 현주

2005.01.09 02:25:38

글쎄요..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그 전일도 그리 흐지부지된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오픈하지 않았을뿐이죠..
당연히 이번 일도 소속사에서 잘 대처해 주셨으면 합니다.

딸기아줌마

2005.01.09 02:53:32

금욜부터 기분이 찜짐 하였는데..
겨울 연가 좀전에 보고 .. 기분이 쫌 좋아졌어요..
소속사 분들이 이번일은 잘 대처 하시리라 믿어요.

★벼리★

2005.01.09 03:21:10

확실한 사과문만 올리신다면야
일 벌리면 서로 골치아파지지 않나요?
저도 너무 화가나는 사건이지만,
주간문춘사에서 정식으로 사과문을 게재하신다면,
그리고 진심으로 뉘우치신다면 좋겠네요.

takatoshi

2005.01.09 23:17:33

한국의 팬의 여러분. 번역기를 사용합니다.
이 기사를 소개한 takatoshi입니다. 일본의 남성입니다. 이 게시판을 방문할 기회는 적습니다만,
「이 게시판으로 나의 기사가 소개되었다」라고,
일본의 팬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번 건은, 같은 날 본인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주간 후미하루」는, 연령의 높은 남성용의 주간지에서, 발행 부수는 많지 않습니다. 예능 정보에서도 추측 기사를 게재하는 것도 있습니다. 일본 전체로부터 하면, 영향력의 작은 잡지로, 불명예스러운 기사가 나와 버렸습니다만, 일본이 유명한 보도 기관은 공주에게는 호의적인 보도를 작년부터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도, 한국의 신문으로 크게 게재될 때까지는, 나도 몰랐습니다.

어제 소개한, 「토쿄 스포츠」의 기사는, 일본에서도 유명하지 않은 스포츠 신문
의 기사로, 일본의 팬은 이미 알고 있으므로, 일본어의 게시판으로부터는 삭제했습니다만, 이 게시판에서는 남겨 주셔 괜찮습니다.

「주간 후미하루」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악의를 느낀다」라고 하는 발언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치졸한 발언으로, 서로의 나라 전체의 관계를 의심안귀에 시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우정년과 친선의 외교관으로서의 지우공주의 성공을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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