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게?

조회 수 13242 2001.08.16 15:35:22
하이드
하하하.. 울 집 사람들이 여서 논다카면 뭐라 할까봐서리..
저 변신합체 3단계 거치고..
구미호의 훌러덩 재주넘기 몇차례 거쳐서
지금 이 모습으로 새로이 탄생하려 합니다.
(저 소심해요.. 이런거 보면.. 금방 들통 날것을.. 참 별 난리부르스를..쩝)

암튼지.. 이 후로 당분간은 꼬리표를 달고 댕길 것이나..
꼬리 뗀후에도 "누구세요?" 하면
당장에 화살 날라갈 것이니 잘 들 기억했음 좋겠어요..
(특히.. 현*양과 코**제*, *린..기억요망이닷!)

거기에다가 괜한 기우일지는 몰겠으나..
여기선 결**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하지 말아요..
가슴 속에다 깊이 깊이 묻어두고..알죠? 어서 이야기 하는지...

으미.. 삐리리를 넘 많이 썼더니 글이 영판 모양새가 없네요.
아무튼 오늘도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화창한 하루 되세요..^^


댓글 '5'

현주~

2001.08.16 15:37:45

이글에서 익숙한 그녀의 냄새가..난당..ㅋㅋㅋ

하이드

2001.08.16 15:40:09

그럴줄 알았다..저쪽에선 <지킬>로 놀까나...하하하

현주~

2001.08.16 15:41:23

언니 박사학위 있어?..앙~ 썰렁..이거다 드래곤 마마 탓이얌~썰렁바이러스 침입혔나봐..

제이

2001.08.16 15:44:27

뉘여... ㅡㅡ:: 변신의 여왕두.. ㅋㅋㅋ.. 결국은 이짝저짝.. 다 잡혀버렸슈.. ㅋㅋㅋ.. 내여자의 향기가 나누만...하뚜.. 뜻이 이상타...ㅋㅋㅋ

아린

2001.08.16 15:53:33

내가 여서 지킬로 놀아야겄당...그러나 곧 니도 꼬리가 잡히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77 하연의 키싱구라미님의 마음을 퍼왔습니다. [2] 지우공감 2002-06-06 3047
476 No. 8676와 No. 8681의 글을 읽고서, 현주님과 앨리럽지우님 그리고 지난 겨울 저에게 행복을 준 분에게... [3] 토미 2002-06-08 3047
475 가기전에... ○ⓔ뿐어키○ 2002-06-09 3047
474 운영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 아줌마 2002-06-09 3047
473 너무 행복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2] ☆신들린ⓘ☆ 2002-06-09 3047
472 축하드려요~~^^ [7] HerMeS 2002-06-10 3047
471 거리엔 온통 붉은 물결. [7] 김문형 2002-06-15 3047
470 강릉...장난도아님미다.. [5] ※꽃신이※ 2002-06-22 3047
469 상암 "히"씨의 시조.. ※꽃신이※ 2002-06-22 3047
468 지우언니 못본게 더 억울한디...ㅠ.ㅠ [2] ★벼리★ 2002-06-25 3047
467 뭐가 그렇게 보고싶어서 ? [4] 매력동이 2002-06-29 3047
466 모두 하이요~~ 오래간만~* [3] 정유진 2002-07-07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