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우님..주저리 주저리~~~

조회 수 3157 2001.09.13 11:50:47
미혜

지우님의 차기작에 대한 저의 바램을 몇자 적어 볼라합니다.
올초 신문에 지우님이 김영빈 감독의 sf영화에 출연하다고 했었던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주인공 섭외중인 분들이 모두들 거절 하셨나봐요?  이름이 거론된 사람은 정우성과 최민식씨였는데...
오늘 신문을 보니까 그 역활이 황수정과 주진모에게 돌아갔더군요..
컨셉을 보니 대통령의 비행기 납치사건을 배경으로 테러범과 대통령을 지키지위해 파견된 장교와 그를 도우면서 사랑하게 되는 비서얘기로 50억 대작이라더구요.....
전 사실 이유없이 이 영화는 안하시길 잘했다고 봅니다..이유는 정말 그냥요...(사실 액션신이 있어서 지우님과 어울리지 않을까봐 걱정했답니다..)
전 지우님이 만약 드라마에 앞서 영화를 하신다면 아니 아직 준비중에 있으니까 영화에 출연하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천년호'
아직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지만 준비가 꽤 오래전부터 되었던 작품인거 같았어요.. 무사처럼..  
우연히  김형준씨가 쓰는 칼럼을 보면서 그가 새로운 작품을 준비중이라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이분이 감독은 아니시구 아마도 싸이더스 제작자이신가?  확실이는 잘 모르겠어요.
그분이 그 칼럼을 쓰시면서 요즘에 중국와 미국을 다녀왔다구 해요..
중국은 영화가 신라시대가 배경이기때문에 촬영지 탐사차 다녀오셨구 미국은 배급사와 그 시나리오가 어떤가냐의 대한 의견을 들으러 다녀 오셨다고 합니다..
시나리오에 대한 의견이 의외로 긍적적이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구 하더군요..
만약 여자주조연이 들어간다면 그리구 그 시나리오가 지우님에게도 비춰졌다면 한번쯤 생각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꼭 주인공이 아니어도 한번쯤 ........
그냥 저의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어제 오늘 기분이 다운되는 이윤 뭘까요..


댓글 '4'

현주~

2001.09.13 11:55:33

나두 그 기사 읽은적 있었는데..그 영화 자체가 캔슬된게 아니었군...근데 지금 무사가 떴는데..바로 또 그 비슷한 시대물의 영화는 아류작처럼 보이지않을런지..그게 좀 걸리네~

현주~

2001.09.13 11:59:49

요즘 지우가 검토하는 영화들이 있나봐..그니까 좀더..기다려보자~ 근데 왜 기분이 다운되니?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기운내렴~

미혜

2001.09.13 12:07:10

역쉬 현주언니 밖에 없어~~~ㅋㅋ 아무일도 없어라... 뉴스가 그렇게 만들어유..언니 인기관리 짱이닷~~~

현주~

2001.09.13 12:24:58

푸히히~~ 나도 오늘 기분 다운이었는디..미혜가..추켜주니..나두 기분 조~~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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