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믿을 수 없어..

조회 수 3056 2002.03.12 10:08:52
jeehee

어제 넘 재미있지 않았나요..근데 시청률이 그렇게 터무니없이 나오다니..

tns 시청률이 20% 밑으로 내려갔더군요..여인천하는 30%로 올라갔고..

억지 설정을 해놓으니 시청자들이 안보는 거잖아요...나 같은 골수팬도 이런 억지스런 설정에 화가나서 보기 싫은데..그냥 보던 시청자들 안볼꺼란 생각이 드네요..

이럴 수가 종영이 얼마 안남아서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면 겨울연가는 대박인가요???실패작인가요???

아! 16부로 끝났어야 되는 야근데...연장 안하다니 그건 다행이여요...

아침부터 기분 안좋습니다..

댓글 '5'

운영1 아린

2002.03.12 10:24:34

이젠 시청률이 하나도 신경이 안쓰이네요...저만 그런가요?? 그냥 어제의 슬픔만이 떠오를뿐입니다.

현경이

2002.03.12 10:43:35

시청률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이 좋다구 인정받는 드라마는 아니잖아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eehee

2002.03.12 11:07:50

저도 시청률에 목메는 철부지 시청자 아니여요..하지만..하지만 섭섭한 걸 어떡하냐구요..ㅎㅎ.

운영1 아린

2002.03.12 11:27:30

근디 저도 서운은 하네요.. 끝까지 좋은 얘기 들음 좋을텐데요...고생하는 배우들을 위해서도요..

하얀사랑

2002.03.12 19:00:04

20%도 안나왔다니,,, 믿을수가 없네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0 소망하면 이뤄진당~지우언니 글 감사해요~ [6] 앨리럽지우 2002-07-06 3036
259 윤도현의 사랑 [7] 토토로 2002-07-09 3036
258 배용준 '1백일 파티설 전모' 최지우 ?? [3] ^^* 2002-07-13 3036
257 저 휴가 나왔어욧!!~☆ [6] 나無~☆ 2002-07-22 3036
256 여러분 ! 카푸치노 한잔 드세요 [4] 박혜경 2002-07-23 3036
255 손가락이 세개인 남자.. [2] 천년의후에 2002-07-24 3036
254 당신은 따듯한 사람이겠죠? [4] 찬희 2002-07-25 3036
253 오늘을 위해 만들었던 작품.......... [14] 현주 2002-08-02 3036
252 벌써 1년... [2] 김구희 2002-08-01 3036
251 만나수록 정이 드는 사람들.... [11] 코스모스 2002-08-02 3036
250 혹시 지우님 맞나요? [1] 질문 2002-08-08 3036
249 향기가 묻어나는 지우..... [8] 코스 2002-08-19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