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고마워요."

조회 수 3123 2002.03.16 21:43:03
해외팬
며칠뒤면 아쉽게 겨울연가와 작별하게 되어  많이 서운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엮어가는 이야기가 외로울 수 있는 이국생활에 하나의 기쁨을 주었다는 사실을 곧 작별을 앞둔 시점이 되니 크게 느끼게 됩니다.
간간이 접했던 글에서 지우씨,용준씨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으로 드라마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들이 너무 예쁘게 느껴졌었는데...
유진의 모습을 어느 누가 지우씨 만큼 순수하고 맑게 표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봤더니 ㅡ only
지우더군요.  
지우씨!   용준씨와 함께 유진,준상의 모습 아름답게 표현해 주고 잔잔한 감동 준 것 고마워요.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지우씰 기대 할께요.
언제나 그랬듯이 성실하게 생활하시고 건강하세요.
정감있는 분위기의 '스타지우' 여러분  또 올께요.

댓글 '3'

운영1 아린

2002.03.16 22:56:34

저도 유진이를 보내려니 맘이 아프네요..멀리서도 지우 아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얀사랑

2002.03.16 23:06:27

해외팬님 두번째로 뵙는것 같아요... 연가의 유진이는 보내야하지만, 그래두 우리맘속엔 영원히 남아 있을꺼에요... 그치요?^^ 해외팬님 따뜻한 봄 더욱 따스하게 맞이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지우용준사랑

2002.03.17 13:33:03

왜 눈물이 나려고하죠? 지우언니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지우언니 대신에..제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려고하나요? 휴~ 정말 마지막이 되긴 되나봐요...슬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90 (M/V) Sweet Caroline (닐 다이아몬드) [1] sunny지우 2003-06-22 3087
589 최지우 겨울연가 광풍 일본열도 녹였다 [8] 코스 2003-08-09 3087
588 어색한.... 꽃신이. [3] ※꽃신이※ 2003-08-20 3087
587 지우 슬라이드 [2] 코스 2003-08-27 3087
586 노래 두울-이수영-덩그러니 [1] 정바다 2003-08-28 3087
585 [re] 최지우-김태희 '묘한 인연' [1] 코스 2003-08-31 3087
584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뮤비] 자유의여신 2003-09-13 3087
583 [동영상]2002 백상예술대상 축하연에서의 윤감독님 인터뷰 [3] 자유의여신 2003-09-16 3087
582 다섯살 꼬마의 유머~ [3] 세라 2003-10-06 3087
581 가슴속에 묻은 사랑.. [1] 평범한사람 2003-10-09 3087
580 아름다운 천사와의 만남[상해에서 난 신문 잡지의 타이틀이였답니다] [5] 코스 2003-10-27 3087
579 jude님이 주신 101째 프로포즈[VOD]입니다.^^ [5] 코스 2003-10-31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