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일요일을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가족들......
제목 그대로....어제 지우님의 영화 첫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운영진들만 다녀온점 너무나 죄송스럽고...글올리기 너무 조심스럽네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음을 이해해주시길...
지우님이 어제 첫 크랭크인을 한다는 소식에... 스타지우 이름으로 꽃을 보내려고
했는데 운영진이 직접 들고 오셔달라는 말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우님께 드릴 축하의 꽃다발...(굉장히 비싸더군요...스승의날때문에 꽃같이 무지 올랐답니다)
그냥 노란 장미같이 생겼는데 끝에 붉은색 테두리가 있는 꽃을 샀습니다.
50송이를 샀는데...10만원 가까이 들더군요..이쁘긴 한데...꽃값이 왜 이리 올랐는지....
그리고 영화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그리고 안성기 선생님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이 모든 경비는 죄송하지만...스타지우 공금에서 썼습니다 미리 공지드리지 못한 점 죄송해요.
(스타지우 공금은 운영진이 최대한 아껴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어주실꺼죠?)
운영1,2,3 이 촬영장을 찾았을때는 이미 지우님 분의 촬영은 끝이 나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던 참이었답니다. 그때가 3시 30분쯤...
그래서 지우님께는 꽃을 드리고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께도 선물을 드리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감독님 너무 좋으시더군요....이렇게 배우의 팬들이 주는 선물 처음 받아본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선물은 백화점에서 화과자 세트를 샀습니다. 그래도 이거 며칠 고민끝에 생각해 낸거랍니다.
원래는 택배로 부칠려고 했었지만...직접 드리며 기뻐하시는 모습보니 드리는 우리도 너무 좋네요
안성기선생님은 오전에 다녀가셨다길래 드래곤님께서 오늘 전해주실겁니다..
감독님께는 짧은 카드를........ 안성기 선생님께는 편지를 썼습니다. (요건 울 운1님께서....^^)
그리고 지우님과 함께 늦은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먹으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었는데.
여러가지 얘기끝에 정말로 스타지우에 자주 오시는지 궁금한 현주~
"지우씨...스타지우 자주와요? " 하고 물었죠.....ㅋㅋ
울 지우님......
"솔직히 매일은 못오구요 2,3일에 한번씩 오는데요.. 저...김구희언니...꼭 한번 뵙고 싶어요
그리고 제 사진 매일 올려주는 진희도 너무 고맙구......이쁜 글 써주는 하얀사랑도 ...
그리고 날마다 기도해주시는 sunny지우언니도 너무 감사해요..."
(이 부분은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지우님이 이름 얘기안하셨다고 혹시 섭섭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바...... 하지만..자주 오셔서 글 읽으신다고 하니까.....넘 섭섭해하지마시길...^^
식사중에 제가 잠깐 물어본거라.....다음 얘기로 바루 넘어가는 바람에... 더 말씀 못하신듯한거니
혹시라도 저위에분들만 기억한다고 오해는 마세용~ 글 꼼꼼히 읽어보는거 같드라구요.)
그리고 넘 신기한건 작년에...우리 스타지우 오픈식때 참석하신분들이 A4용지에 지우에게
한마디.....글써서 화일에 넣어 보내드린글......기억나세요? 그때 팬들 이름도
기억하더라눈.......제가 울 가족 이름 한분 대며 아냐고 물어보니...기억난다고 그때 글 본거 기억난다고.. 그건 저도 까먹구 있었는데.....이야~ 기억력에 감탄감탄.....
그리고 다음달에 있을 팬미팅.... 자기한테는 처음이나 마찬가지라고... 가족들과의 만남에 대해
넘 설레여하며..... 어떤걸 보여드려야하나..고민하시는듯..^^
제가 정말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하고만 소수여도 즐거운 시간 가졌음 좋겠다고 하니.....
지우님도 그랬음 좋겠다구 하더군요... 그러니까 팬미팅때.정말 지우님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많이 많이 오세요~
아....이번 영화의 지우님 컨셉은.....정말 사랑스럽든데요~ 호호~
머리는 갈색으로 염색을 하셨구요.바람머리예요. 글구 안경을 썼구요.....
어제 노오란 셔츠에 흰색바지....넘 이뻤어요.....^^
지우님과 우리가 대화하고 있는데...영화 제작사 사장님이 오시더니....
그분이 지금까지 최지우의 드라마 영화를 본중에...지금이 젤루 이쁘다구 막 칭찬을 하시면서
우리에게도 잘 부탁드린다고.... 영화 개봉할때 홍보도 많이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아.그리고 어제..... 우리는 모두 장진욱 실장님때문에 너무 놀랐어요..
세상에.....전 너무 무서운 분인줄 알고 있었는데..세상에.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시고
재밌으신거있죠......거기다 너무 멋지시고... 우리다 장실장님 팬되기루 했답니당....호호~
이번 열애설로 각 연예프로에 인터뷰 30분 넘게해줬는데...고거밖에 안나오셔서 섭하신듯.....
농담하시는데....정말 좋으신분 같더라구요......^^
이렇게 울 지우님 곁에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너무 안심이고 다행이네요...^^
사진을 한두장 찍긴 찍었는데...... 잘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잘나오면 이따가 올려드릴께요........^^
다시한번 운영진들만 다녀와서 너무 죄송하구요.....
팬미팅때는 운영진들은 뒤로 멀치감치 가 있을테니.......저희 넘 미워하지마세용~ 흑흑..
P.S .... 어제 지우한테 내가 너무 장난친듯....ㅋㅋ 울 지우 삐졌으면 어쩌나....
글구 난.......니가 제발 언니 운영자 고만해요.할때까지..할테니까~
나 싫어하면 안돼.......앙~~~~~~~
오늘은 서울에서 촬영이 있다더군요...
부디 울 지우의 새 영화....... 좋은 영화로 우리에게 감동 듬뿍 주기를........^^
최지우 화이팅~
제목 그대로....어제 지우님의 영화 첫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운영진들만 다녀온점 너무나 죄송스럽고...글올리기 너무 조심스럽네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음을 이해해주시길...
지우님이 어제 첫 크랭크인을 한다는 소식에... 스타지우 이름으로 꽃을 보내려고
했는데 운영진이 직접 들고 오셔달라는 말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우님께 드릴 축하의 꽃다발...(굉장히 비싸더군요...스승의날때문에 꽃같이 무지 올랐답니다)
그냥 노란 장미같이 생겼는데 끝에 붉은색 테두리가 있는 꽃을 샀습니다.
50송이를 샀는데...10만원 가까이 들더군요..이쁘긴 한데...꽃값이 왜 이리 올랐는지....
그리고 영화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그리고 안성기 선생님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이 모든 경비는 죄송하지만...스타지우 공금에서 썼습니다 미리 공지드리지 못한 점 죄송해요.
(스타지우 공금은 운영진이 최대한 아껴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어주실꺼죠?)
운영1,2,3 이 촬영장을 찾았을때는 이미 지우님 분의 촬영은 끝이 나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던 참이었답니다. 그때가 3시 30분쯤...
그래서 지우님께는 꽃을 드리고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께도 선물을 드리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감독님 너무 좋으시더군요....이렇게 배우의 팬들이 주는 선물 처음 받아본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선물은 백화점에서 화과자 세트를 샀습니다. 그래도 이거 며칠 고민끝에 생각해 낸거랍니다.
원래는 택배로 부칠려고 했었지만...직접 드리며 기뻐하시는 모습보니 드리는 우리도 너무 좋네요
안성기선생님은 오전에 다녀가셨다길래 드래곤님께서 오늘 전해주실겁니다..
감독님께는 짧은 카드를........ 안성기 선생님께는 편지를 썼습니다. (요건 울 운1님께서....^^)
그리고 지우님과 함께 늦은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먹으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었는데.
여러가지 얘기끝에 정말로 스타지우에 자주 오시는지 궁금한 현주~
"지우씨...스타지우 자주와요? " 하고 물었죠.....ㅋㅋ
울 지우님......
"솔직히 매일은 못오구요 2,3일에 한번씩 오는데요.. 저...김구희언니...꼭 한번 뵙고 싶어요
그리고 제 사진 매일 올려주는 진희도 너무 고맙구......이쁜 글 써주는 하얀사랑도 ...
그리고 날마다 기도해주시는 sunny지우언니도 너무 감사해요..."
(이 부분은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지우님이 이름 얘기안하셨다고 혹시 섭섭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바...... 하지만..자주 오셔서 글 읽으신다고 하니까.....넘 섭섭해하지마시길...^^
식사중에 제가 잠깐 물어본거라.....다음 얘기로 바루 넘어가는 바람에... 더 말씀 못하신듯한거니
혹시라도 저위에분들만 기억한다고 오해는 마세용~ 글 꼼꼼히 읽어보는거 같드라구요.)
그리고 넘 신기한건 작년에...우리 스타지우 오픈식때 참석하신분들이 A4용지에 지우에게
한마디.....글써서 화일에 넣어 보내드린글......기억나세요? 그때 팬들 이름도
기억하더라눈.......제가 울 가족 이름 한분 대며 아냐고 물어보니...기억난다고 그때 글 본거 기억난다고.. 그건 저도 까먹구 있었는데.....이야~ 기억력에 감탄감탄.....
그리고 다음달에 있을 팬미팅.... 자기한테는 처음이나 마찬가지라고... 가족들과의 만남에 대해
넘 설레여하며..... 어떤걸 보여드려야하나..고민하시는듯..^^
제가 정말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하고만 소수여도 즐거운 시간 가졌음 좋겠다고 하니.....
지우님도 그랬음 좋겠다구 하더군요... 그러니까 팬미팅때.정말 지우님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많이 많이 오세요~
아....이번 영화의 지우님 컨셉은.....정말 사랑스럽든데요~ 호호~
머리는 갈색으로 염색을 하셨구요.바람머리예요. 글구 안경을 썼구요.....
어제 노오란 셔츠에 흰색바지....넘 이뻤어요.....^^
지우님과 우리가 대화하고 있는데...영화 제작사 사장님이 오시더니....
그분이 지금까지 최지우의 드라마 영화를 본중에...지금이 젤루 이쁘다구 막 칭찬을 하시면서
우리에게도 잘 부탁드린다고.... 영화 개봉할때 홍보도 많이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아.그리고 어제..... 우리는 모두 장진욱 실장님때문에 너무 놀랐어요..
세상에.....전 너무 무서운 분인줄 알고 있었는데..세상에.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시고
재밌으신거있죠......거기다 너무 멋지시고... 우리다 장실장님 팬되기루 했답니당....호호~
이번 열애설로 각 연예프로에 인터뷰 30분 넘게해줬는데...고거밖에 안나오셔서 섭하신듯.....
농담하시는데....정말 좋으신분 같더라구요......^^
이렇게 울 지우님 곁에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너무 안심이고 다행이네요...^^
사진을 한두장 찍긴 찍었는데...... 잘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잘나오면 이따가 올려드릴께요........^^
다시한번 운영진들만 다녀와서 너무 죄송하구요.....
팬미팅때는 운영진들은 뒤로 멀치감치 가 있을테니.......저희 넘 미워하지마세용~ 흑흑..
P.S .... 어제 지우한테 내가 너무 장난친듯....ㅋㅋ 울 지우 삐졌으면 어쩌나....
글구 난.......니가 제발 언니 운영자 고만해요.할때까지..할테니까~
나 싫어하면 안돼.......앙~~~~~~~
오늘은 서울에서 촬영이 있다더군요...
부디 울 지우의 새 영화....... 좋은 영화로 우리에게 감동 듬뿍 주기를........^^
최지우 화이팅~
댓글 '29'
변은희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저도 장진욱 매니저님을 굉장히 무서운 분으로 알았었는데,사진상으로의 모습으로, 저 번 인터뷰 하실 때 목소리 듣고 솔직히 충격먹음과 동시에 반했습니다.현주님! 죄송하지만 더 해 주실 말씀이 생각나면 꼭 메모 부탁합니다.그리고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정말로 고맙고 사랑하며 존경합니다.저는 늘 마음으로 멀리서 그리고 조금의 글로써 지우님을 비롯하여 모든 스타지우 가족분들의 사랑과 함께 하겠습니다.진정한 우리 가족분들과 또다른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마음으로 매일 매일 빌어 드리겠습니다.우리 지우님을 사랑하는 분이 한 사람씩 매일 매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행복하십시오.제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