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왜이리 날씨가 더운지....
지금은 선배언니네집 ...
왜냐면 ? .....내컴이 고장나 어쩔수없이 선배언니네집의 컴을 쓰고있네요
울남편 어제 나를데려다주고 다시회사에가 새벽녘 늦게 왔기에...
컴을 고쳐달라는 말을 할수없더라구요
이럴때 내가 컴을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도대체 내가 뭘 건드렸는지 조차 모르니...
우리남편 할말이 없다고 하면서...
컴산지 일주일도 안되서....이렇듯 컴을 못쓰게 해논 와이프....
하지만 말잘못하면 국물도 없으니...
울남편 다른것은 다 참아도 아침밥못먹는건 못참거덩요
아침밥 얻어먹으려면 열받아도 꾹꾹 참아야겠지요
근데 도대체 내가 뭘 건드렸는지....아이고~~~~
나부터 답답해 죽겠네요
울남편 오늘도 늦게 올텐데...
그럼 오늘 정팅도 참여할수가 없는데...
여러분 누가 저한테 컴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