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으면서 나 다잊어버리고....(2)

조회 수 3104 2002.10.23 20:11:13
정바다
**제가 이장면보다 너무가슴아파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제 이장면을보다 또 울었어요.
얼마나 그리우면 저렇게 될까...
화면에 비친 유진은 연기가 아닌.실제 유진의모습이었어요.,,
지우연기에대해 정말 아무 할 말 없습니다..
누가 터무니 없는소리 해대면 ..저 한방에 파워펀치 날립니다....



댓글 '7'

아줌마팬

2002.10.23 21:05:49

두사람 연기는 실제인것 처럼 너무 잘 하신것 같아요 준상유진 그리워요

온유

2002.10.23 21:08:41

바다언니 그 한방에 내 두툼한 주먹까지 보태주세요......

달맞이꽃

2002.10.23 21:25:16

바다님 지두 보태주세용 ㅋㅋㅋㅋ내일부터 곤투나 함 배워볼까나 후후후~~~웃다가 울다가 이러기 싫은데 ..넘 가슴아파서 ,정말 유진이,따라 많이도 ,울었다 후후후..바다야 ,,잘보고 간다 ,,잘자고 ,내일보자 쌩큐^^*

깊은가을

2002.10.23 21:36:25

정말 이때 지우는 지우가 아닌 유진이로 살았죠.. 저 가슴쓰리고 아련한 그리움이 어찌 연기로보일수가 있겠어요???? 유진이의 아픔과 기쁨이 한껏 묻어나네요!!!!

코스

2002.10.23 22:05:18

바다야...나두 지금 또 울었당...누가 저 모습을 연기라고 하겠냐구. 우는 모습 조차도 이뻤던 지우씨를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라눈...바다가 던질 파워펀치에 내 힘도 실어 함께 날릴꺼얌.

바다보물

2002.10.24 01:31:44

바다언니 나두 펀치 한방!!!!너무 많이 울었던 장면이에요 잊을수 없으거에요 겨울연가는....

선희

2002.10.24 17:05:46

죄송합니다..양심에 찔리네여..고개 숙이고 살짝 나가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34 지우누님 제발 김기방 2023-12-03 6965
33733 너무 반가웠어요!! 최지수 2023-12-02 6361
33732 보고싶어요!! 이민정 2023-11-30 6222
33731 목요일은 애니봐야겠지~~?? 메타몽 2023-11-30 5722
33730 지우누님 안녕하세용 메타몽 2023-11-29 5847
33729 영화 잘 봤어요!! 권승수 2023-11-29 6110
33728 화요일은 지우누나 예능보면서 힘내자구~!!!!!!!!!!!!! 메타몽 2023-11-28 6309
33727 지우누님 안녕하세요 메타몽 2023-11-27 6324
33726 반가웠어요 권수로 2023-11-26 6402
33725 지우누님....존예보스 메타몽 2023-11-24 6197
33724 지우사마.... 메타몽 2023-11-23 6191
33723 얼굴봐서 너무 좋았어요 이은화 2023-11-23 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