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니 어제 학교가는 길에 치한아저씨를 만나서 갱장히 기분 나빴어요..그 아저씨가 옆으로 자꾸 붙길래 이 곰팅이 가튼전 옆으로 계속 갔거든요..좁아서 그런가 보다..하고요..ㆀ 근데 내릴려고 옆칸까지 오길래 그 아저씨도 내리나보다 했는데 아예 막 붙는거예요..진짜 어이가 업는게..지가 쫌 얇은 옷을 입은것도 아니고..코트입고 있었는데..참..ㆀ
암튼 두꺼비처럼 치한아저씨 4호선에 있대요.조심합니다..;

글구 오늘 여러가지 준비물을 샀지요..포스터칼라에 이름 쓰고 자야하는데 상당히 귀찮슴다..ㅋㅋ 글구 준비물을 사고 눈사람 OST를 샀지요.ㅋ 다들 말리더라구요..근데 전 나중부터 보기 시작했지만..진짜 재밌게 봤거든요..ㅋㅋ

글구 집에와서 레포트를 열씨미 썼죠..ㅋㅋ
교수님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암튼 별짓 다합니다..ㆀ
벼리 목표는 장학금 받아서 핸폰 사기예요..ㅎㅎ
글구 멋지게 그 학교때려치기..라고하묜 황당하죠..ㆀ

낼 수업은 상당히 귀찮은 것들 임다.
그래도 가야겠죠. 장학금 쫌만하면 탈텐데..그런것 때매 못타면 아까우니까.ㅋㅋㅋㅋㅋ
오늘 미술사 교수님이 한시간반 수업에 한시간지각하셔씀다.진짜 짜증나드라구요..우린 1분이라 늦을세라 진짜 헐레벌떡 뛰었는데. 지각할까바...아직 3월이라서 모두 학습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거든요..ㅋㅋㅋ

뭔가가 초조하게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붙잡고 싶어요..이렇게 더 나이먹으면 안될텐데..이런생각이 올해부터 들더라구요.. 늦기전에..더 많은 것들을 해 봐야 겠지요..^^

그럼 전 자러 갈께요..
레포트 쓰고 이것저것하느라 바뿐데 와서 닷글 열씨미 달구 암튼 저 이뿌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