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에게...

조회 수 3677 2002.02.11 09:44:47
강예은
요즘 '겨울연가'촬열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으니까 기쁘시겠어요.

설을 집에서 보내실 수도 없으시죠? 이럴땐 연기자가 된게 약간은 후회스러우시겠어요.

내일이면 언니도  나이가 한 살 더 많아지시네요.

전 언니 나이를 생각해 보고 놀랐어요.

'내가 지우언니를 좋아한게 벌써 몇 년이야?' 하는 생각에요.

전 언니를 '첫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봤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언니에게 반했어요. 정말 예쁘고 순수해 보이더라구요.

'겨울연가' 아주 잘 보고 있어요.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아지는 언니 연기를 볼 때면 정말 기뻐요.

글구, 나날이 예뻐지시는 언니를 볼 때도 기쁘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올해에도 이제까지처럼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길 바래요.

그리구, 항상 언니 뒤에서 열심히 마음으로 응원하고있는 우리 팬들을 잊지마세요,

떳다고 거만해지지 않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우리 착한 지우언니가 되길 바래요.

언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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