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들 하러 가셨나요?

조회 수 3220 2002.04.07 18:34:03
미혜
여러분~~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두 어제는 모처럼 방구석을 뛰쳐나와 친구들 만나구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어찌나 다덜 반갑던지.........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새벽에 집에 왔지요..
걸쭉하게 소주한잔 했으면 더없이 금상첨화 였겠지만..ㅋㅋㅋ
술이 아녀도 재미나게 끊임없이 술술 얘기꽃을 피우는지..
듣고만 있어두 행복한 저였습니다..
언제 한번 우리 가족들과도 만나서 얘기꽃을 피우고 싶네요..
언제쯤이나 가능할지......................빨리 그날을 기다리며..
아~제가 너무 잼있게 놀았나요??
아님 나이가..ㅋㅋㅋ일어나기가 엄청 힘들었답니다...
배는 채워야겠기에 먹구.. 자고 스타지우 들르고..또 먹구..자구..스타지우 찍구..ㅋㅋ
계속 이러고 있는동안 하루가 다 갔네요...
또 저녁 먹으러 가야하나봐요~~먹는것은 넘 행복해여...ㅋㅋㅋㅋㅋ
제 몸을 생각한다면 좌중해야 겠지만...쩝~~~~그래두 행복한걸 어찌켜요??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궁....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여~~ㅋㅋㅋ  

댓글 '6'

운영1 아린

2002.04.07 18:41:11

나도 미혜가 넘 보고싶다눈~~맨날 목소리만 들으니 무지 궁굼하네요..ㅋㅋ

현경이

2002.04.07 19:15:33

ㅋㅋㅋㅋ 미혜언뉘눈 어케 생겼을라나.. 언니두 먹눈게 좋아? ㅋㅋㅋ 나두 먹는게 너무 기쁘다눈.. 김치전 마저 부쳐머그야쥐

정유진

2002.04.07 19:19:33

하이~~ 흐미 집에선 역시 않된다눈~~^^;; 엄마 할머니 병원가셔서 밥 못먹구 있다눈..배고푸다눈...누나들 모두 즐거운밤 되라눈..^^

삐삐

2002.04.07 22:00:16

좋은 주말 보내셨다니 넘 부럽네여~~우리 가족두 한번 모여서 시간가는 줄 모르구 수다한번 떨어보면 어떨까여?운3양두 넘 보구 싶네여~~쿄쿄

동이

2002.04.07 22:35:41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죠. 내일부터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네요. 기분좋은 월요일을 맞으하세요.

세실

2002.04.07 22:36:02

난 우리 신랑이 식욕이 80%를 차지한다고 ㅠ.ㅠ 구박한다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46 허접한 코스의 후기랍니다. [15] 코스 2003-04-01 3076
33745 (포토샵 영상시) 지우 -그녀를 향한 그리움 [5] sunny지우 2003-03-31 3076
33744 지우- 그녀의 사랑의 향기(피.치.대 사진으로 만든 ) [6] sunny지우 2003-03-21 3076
33743 (M/V)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1] sunny지우 2003-03-09 3076
33742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6] martina21c 2003-02-13 3076
33741 雪夜/李外秀 [6] sunny지우 2002-12-14 3076
33740 게임 한판 하실래요??? [2] 토토로 2002-09-18 3076
33739 한국영화 살리기??!! [3] 찬희 2002-09-14 3076
33738 ^^ [4] 오지연 2002-07-31 3076
33737 내가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 걸까요? [10] martina21c 2002-07-25 3076
33736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유승준(vision trip중에서)을 보고서 [2] sunny지우 2002-07-06 3076
33735 무지 웃긴 "국가 대표 와 윤도현" - 펌 - [4] 미혜 2002-07-05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