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밖에 안 남았네요....

조회 수 3981 2001.09.07 09:51:49
아린
저 지금 집이랍니다..
오늘 휴가거든요...어머님이 이사를 하셔서 저도 노가다 좀 해야겠습니다...

어제 넘 많은 추카를 해주셔서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몰라요
다들 넘 감사하구요...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군요
어제 울신랑이랑 한판 했습니다...
왜 그렇게 모임에 나가는 걸 싫어하는지...
(제가 넘 이뻐서 그러나?ㅋㅋㅋ)

어제 무조건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맘대로 하라는 말만 하곤 서로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왕 다녀오라고 하려면 좋은기분에 다녀오게좀 해주지 속상해 죽겠네요....
그래도 이번은 포기할수 없기 때문에 일요일까지
견뎌내야겠지요..이 불편한 시간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가족들 첫대면 할날도....
우선 지우는 참석하지 못하는걸로 결정난거 같으니까요
우선 지우도 넘 미안해하구 있구요....드래곤님도 미안하신가봐요...
본인이라도 추카해주러 들르시겠답니다...우리 넘 부담주지 말자구요...
드래곤님도 우리가족인거 다들 아시죠...
우리그날 가족들끼리라도 많은얘기해서 얼굴 확실히 익히자구요...
그날 모이면 앞으로 정모에 대해서도 얘기하구요
스타지우의 운영방법에 대해서도 얘기나누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우에게도 선물을 했으면 하는데
우리 그날 지우에게 한마디씩 인사해서 비디오 편집해서 보내자구요...
우리식구 얼굴들 지우도 익히게요
그리고 우리마음도 글로 써서 주면 좋을거 같애요
아마 우리 재미난 만남 지우가 보면 담에는 넘 오고 싶겠죠?
다들 멋진말 생각해 오세요....
그리고 NG비디오.명장면도 큰화면으로 보면 더 멋질것 같네요
저도 넘 기대되는거 있죠....특히 키스장면은 거의 듀금이 아닐까?

그리고 저 살이 워낙 넘쳐서 4kg 빠져도 아적 살이 그득합니다...미리 자수하는거예요..
벌써부터 가슴이 뛰네요....어떤 만남이 될지....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2'

정하

2001.09.07 10:03:48

언니!~ 오늘 하루 힘자랑(?) 해야겠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주

2001.09.07 13:39:46

아린양~ 키스씬은 다 짜르지마~ 그것만해두 장난아니라는..후문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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