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과 비슷한 플래시가 있어서 함 올려봄다

조회 수 3243 2002.03.22 14:09:49
김경희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차라리 얼굴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그리워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이름을 모르고 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누군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만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자꾸만 그 사람이 아른거리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사랑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한 사람 앞에 이토록 나약해지는 않았을 텐데.







차라리 그리워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사랑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조금 서둘러 만날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가슴 태워야 하는 시간은 지났을 텐데...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투명껌

2002.03.22 14:18:10

정말 유진이가 생각나네요... 잘 봤구요~~정말 예쁘네요...

hawk

2002.03.22 15:44:47

Wow!!! beauty,雪花飄飄何所似,彷彿離人心上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43 지우님!!! 유민순 2023-12-14 5155
33742 안녕하세요~!!! 임성은 2023-12-13 5240
33741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누나ㅎㅎㅎㅎ 최민준 2023-12-11 5409
33740 언니 감기조심하세요!! 김서연 2023-12-11 5229
33739 늘 행복하세요~!!!!!!! 최민영 2023-12-08 5257
33738 또 어디서 보나요? 김유선 2023-12-08 5282
33737 오늘도 화이팅~~~~ 이지수 2023-12-06 5305
33736 춥네요ㅠㅠ 이선민 2023-12-05 5339
33735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김민주 2023-12-05 5860
33734 지우누님 제발 김기방 2023-12-03 6103
33733 너무 반가웠어요!! 최지수 2023-12-02 5565
33732 보고싶어요!! 이민정 2023-11-30 548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