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조회 수 3382 2002.04.25 10:38:19
김문형
지금 지우는 편안히 쉬고 있을까요?
지우를 반기는 하늘은 지우의 눈처럼 맑고 푸름니다.
어제 내내 잠을 설쳤습니다.
TV에 나오는 지우의 모습에 새벽에 도착할 지우땜에.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시달리지않았는지 걱정스러웠습니다.
어제 본 지우의 의연한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냄니다.
모든걸 들었을텐데도 인터뷰때 보여준 당당함 좋았습니다.
연기자가 아닌 모델로써의 지우. 완벽했다고 봄니다.
모든 주어진 배역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보며
지우 가족은 지우를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가끔 화도 납니다.
노력하는 그녀에게 아직까지도 발음운운 하는것때문에.....
솔직히 발음 않좋은 연예인이라면 많은데도 굳이 지우를
거론할때마다  지우와 가족은 상처 받습니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는 최지우로 봐 주심히 어떨지 싶습니다.
지우를 사랑하는 이유를 대라면 굳이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를 붙이지 않아도 우리 가족은 같은 마음일거라봅니다.
지우의 그 어떤 모습도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면서 곁에 있어 주겠습니다.
최 지 우.
표현할수 없을 만큼 사랑스런 그녀를 우린 지우를 사랑하겠습니다.

댓글 '6'

현경이

2002.04.25 10:39:54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그 리포터.. 한쪽에만 호의적으로 보이던데.. 그래두 당당하고 소신있게 인터뷰 밝히신 지우님 너무 보기 좋았어요.. 저도 지우님.. 우리 가족들 사랑합니다.

sunny지우

2002.04.25 10:57:03

문형님! 이름 부르러니 어색하네... 자주 글보게되니 기뻐요. 많이 안정 되신 것 같구요. 시어머님 수술 한번 더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떠세요. 빠른 괘유를 빕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현경님도 방가...

정아^^

2002.04.25 11:06:25

맞아요~ 발음문제.. 정말 너무해영ㅡㅡ; 방송에서 그래두 되나?? 이궁...... 어찌됐건.... 우리가 지우언니 사랑하는건 변함이 없으니 그런것쯤이야 웃어넘기는 지우언니처럼 우리두 그 해맑은 모습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당..... 지두 모두 사랑혀유~~ 좋은하루 되세염^^*

1004지우사랑

2002.04.25 11:55:30

우리지우씨가 인기가 많잖아요. 이해하세요. 나도 속상하지만... 질투심에... 우리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어요.

앨리럽지우

2002.04.25 12:41:36

문형님.. 네.. 저두 그거.. 짜증났었어요.. 리포터 그 어설픈 연기.. 누가 시켰는지.. 암튼~ 우리가 지우님.. 지켜드려요!

눈사람

2002.04.25 13:06:27

어제 그 리포터 정말 싫습니다.웃으면서 말할지 몰라도 지우언니는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여? 대체 그런발음은 누구부터 시작해서 이리 됐는지 정말 싫습니다. 글구 전 지우언니의 모소리가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여 소녀같은 부드러운 목소리 어린애같은 그래서 그것마저 귀엽기만 하든데 탤런트라고 해서 다 발음을 잘해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더이상 지우언니상처 안 줬음 좋겠어여 만약 상대가 에이쵸티 였더라도 이렇게 했을까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57 Ji Woo and Sang woo MV "look at you" featuring “Temptation” and "Stairways to heaven [4] thirdwheel 2014-09-21 40964
33756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당~ file [2] saya(staff) 2017-05-21 40888
33755 지우랑 천사아이들의 하루~ [1] 코스(W.M) 2012-05-26 40310
33754 감격임돠...........ㅠ..............ㅠ 운영자3 2001-08-14 40057
33753 도둑맞은 금매달에 대한 12시 사이버시위와 투표방법입니다 + 동이 2002-02-21 39945
33752 내귀에 캔디도 곧 끝날꺼 같은데 이제 언니 언제 볼수있을까요?? [2] 2017-03-03 39759
33751 5월 어린이날 맞이 '작은사랑실천' 수고많으셨습니다. file [2] 코스(W.M) 2017-05-23 39708
33750 [vod]최지우 ‘러브 스토리 인 부산 포토에세이’ [3] 코스(W.M) 2011-10-30 39422
33749 2월,3월 "작은사랑실천" 잘 마쳤습니다. file [1] 코스(W.M) 2017-03-28 39420
33748 2011 mbc 드라마 대상 투표 file [3] 코스(W.M) 2011-12-19 39117
33747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0회 예고~ 이경희(staff) 2011-09-22 39077
33746 '지고는못살아'[중국.대만.일본]응원 진행 계획을 알립니다. 코스(W.M) 2011-10-03 3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