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선 제가 사랑하는 지우언니..
우리가족들이 사랑하는 지우언니..
긴여정의 힘든 패션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저희 곁에
돌아오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혼자의 여행이 아니었기에..
이곳의 많은 설로 인해 호주와는 다른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하루빨리 적응하실수 있길..
그리고 더이상 힘들어하시질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저희 지우언니 누구보다 더 맘이 여리시고..
그리고 순수하신 분이십니다..
제가 지우언니 팬이 되고.. 지우언닐 봐오면서 항상 일관되게..
느낀..점... 입니다. 저희 지우언니 누구보다 착하시고. 순수하시고..
그리고 맘이 여리다는거......
이런 지우언니께서 혹시나....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너무도 사랑하고 아끼는 지우언닐..
하나님께서 지켜주세요..
그리고 하루빨리 지우언니의 새로운 작품..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저희곁에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같은 하늘에 있다는게..
제게 있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제 맘이 하나님을 통해 지우언니께 조금이라도 전달되었길 바라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지우..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기억해주세요..★
-단한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됨을.. 당신의 팬이 됨을 후회해본적 없고..
그만큼 당신은 제게 있어.. 소중한 존재이십니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시며..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계십니다..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