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떡볶이 먹고싶당~~~

조회 수 3234 2002.06.21 18:15:12
아린
요즘 이곳저곳 살붙는 소리에 한숨을 내쉬면서도
왜 이렇게 먹고싶은게 많은지....흑흑

오늘은 안보이던 가족들 이름이 아주 많이 보이는군요...이젠 다덜 수면위로 올라오신건지..ㅋㅋ
아님 협박(?)으로 인한 숙제들을 하신건지...ㅋㅋ
팬미팅 이후로 조금은 조용한 게시판이 모두들 신경쓰였죠?
제분석에 의하면 실제의 지우모습을 보곤
모두 자신의 미모에 회의를 느낀것은 아닌지...ㅋㅋ
지는 그랬답니다....흑흑
고 자그마한 얼굴에 큰눈과 뾰족한 콧날..앵두같은 입술..
가느다란 팔뚝...길쭉한 다리.........
아니 같은거 먹고 살면서 글구 난 장어도 안먹는디...맨 영양가 없는것만 먹고사는디
왜 이리 불공평한지...지우가 그리 잘 먹는다더만.......
그렇다고 내가 잠을 많이 자나? 그건 아니걸랑요
지우는 잠자는 공주라는 소문이 있던데............
난 맨날 아린이땜시 2시 넘어서 자는디........얼굴에 요상한것만 잔뜩 나고
살은 왜 이리 나를 좋아하는건지...
이눔의 살을 어찌 빼야할지 누가 답좀 알려주셔용~~

글구 나쁜 이태리넘들...글구 일본아자씨들..
레이져광선이라고라.........내참 살다살다보니 만화같은 일들이 정말 일어나는군요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요

모두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이제 우리 맨날맨날 게시판에서 만나요...사랑해요........나의 키쑤를  쪽~~~~~~~


꼬랑쥐 : 이제 나의 병아리는 송종국이라눈.........아니..김남일도 멋지다눈......
             홍명보도 듬진한디...........박지성은 귀엽고.........
             아 어찌 해야하남?????
             암튼 4강이라눈.......우린 할수 있다눈.....화이팅이라눈.........

댓글 '6'

※꽃신이※

2002.06.21 18:20:18

병아리???? 애구.. 그럼..황선홍은.. 영계?? 히딩크는... 노계??

이지연

2002.06.21 18:32:07

정말 오래간만.....우리 게시판에서 자주보자 알았지? 근데 주영아 언니도 왜이리 먹고 싶은것이 많은지 모르겠다....떡볶기도 먹고싶고, 야채순대도 먹고싶고 , 탕수육도 먹고 싶고.......살찌는소리 들린다 ~~~이를 어쩌나....

이정옥

2002.06.21 18:41:38

아린님 떡볶이 내가 맛있게 하는데 ...언제 한번 만나요 허벌나게 맛있게 하는데로 모실테니 ...지연아 너도 ...

정아^^

2002.06.21 19:10:08

저두 떡볶이 잘해여~~ 양념치킨 맛으로... 애들이 좋아하는디.... 우리 언제 함 모여서 요리 해먹는것두.... ㅎㅎㅎ

세실

2002.06.21 19:26:53

떡뽂이 정돈 내가 쏠 수 있다눈..여름에 함 만나자눈..설 아줌마들 여름에 초청함 하시라눈 ^^

바다보물

2002.06.22 09:59:10

아린아 나도 떡볶이 무진장 좋아한다눈 세실언니 방학하면 바로 올라와 쏘라눈 언제즘 정옥언니랑 정아가 해주는 떡뽁이 먹어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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