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더 나른해지는 오후입니다.
어제 스포츠조선의 기사를 다 보셨나요?
중화권의 팬들이 지우님을 위해 모금을 하여 영화사쪽에 지우님을 위해
써달라고 전해드렸다는 기사말입니다.
하지만 조금 정정해야할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사내용중 일부를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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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만에서 창단식을 가진 최지우의 팬클럽 '지우 러브'의 중화권
팬들이 최근 최지우를 위해 약 1000만원을 모아 상해영구영시문화
유한공사에 전달했다. '101번째 프로포즈'의 중국측 파트너인
상해영구영시문화유한공사는 용도를 놓고 고심하다가, 최지우의
중국 생활 편의를 봐주는데 이 돈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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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이 일을 기확하고 주도해간 사이트는
"지우러브" 사이트가 아니라 대만 shun님이 이끄시는
"cjwfc(대만 최지우팬클럽) 분들이십니다.
물론 지우러브사이트에서도 함께 참여하신걸로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정정보도가 나올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김정룡팀장님이 애써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만
혹시 이뤄지지않을수도 있는 문제라 우리만이라도 정확하게 알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기에 정정해 드립니다.
또한 이분들께서는 이 모금액을 일부 지우님을 위한 편의와 지우님의
이름을 걸고 봉사활동을 위한 모금으로 쓰여지길 원하고 계십니다.

지우님 중국에 가시면 중국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응원..부탁드립니다.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전해들었답니다.
다시한번 한국의 최지우팬으로서 대만최지우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