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자신을 괴롭히는

조회 수 3078 2009.01.11 15:27:05
잠시 객
그대 자신을 괴롭히는 자들을 사랑하라. 그들이 그대의 결점을 일러줄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희극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보 역이다. 진짜 바보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 역할을 소화해내지
못한다.                                                      ((세르반테스))

((횡설수설
드라마가 반이 지났네요.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야금야금 음미하며 아껴 먹듯이
한회 한회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요. 천천히 기다림과 떨림을 길게 느끼고 싶지만
남은 10회를 더 소중하게 봐야겠어요. 지우님의 드라마는 볼때 마다 결말이
다가오는 걸 싫어지게 만드네요. 첫회를 본지 엊그저께 같은데 이미 반이 지나
버렸으니 말이에요. 모두 건강하게 더욱 협력해서 최고의 팀이 되길 바랄께요...



댓글 '2'

코스(W.M)

2009.01.11 20:39:06

저두요....벌서 10회..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지난달에는 스타의연인 시작과 함께 하루하루를 누군가에게 쫒기듯..
제 생활리듬이 깨져버려서...허둥지둥..우왕좌왕..하는 시간을 보내..
시간의 흐름을 체감하지 못했는데..1월엔 스타의연인..한회한회를 볼때마다
흘러가는 횟수를 체감하며 지나가는 시간들이 넘 아깝게만 느껴지네요..
지우씨와 모든 스텝들 강추위속에 너무너무 고생하신 만큼 꼭 좋은 결과로
위로 받길 바랍니다...잠시객님~ 늘 좋은 글에 힘을 얻습니다..감사드립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감기 조심하세요~~또 뵐께요~^^

송태종

2009.01.11 22:17:01

벤저민 프랭클린과 세르반테스 그리고 잠시 객님의 글과 (오브)-코스님의 글이 모두 다 참 좋은 글입니다*^*^*우리 최지우 씨에게 정신적으로 스타지우의 모든 분들의
사랑이 전달 될것입니다!!!최지우씨 워찌 그리 귀엽꼬 깜찍하고 맹랑하고 사랑스러운겁니까??!!!참 잘하고 있어 보기 좋습디다!!^^안뇽히(최지우씨가 러브레터란에 예전에 인삿말을 이렇게 애교를 부리셔 갔고 해보고 있는 대요 넘넘 앙증맞은 인삿글이죠^^) 잘 있어요*^*^*요즘 외로운 나에게도 최지우씨와 스타의 연인 덕택에 밝아져 가고 있습니다!!!연기 잘해주시고 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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