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냐...

조회 수 3185 2002.06.07 00:14:30
뽀샤시지우
가입한지는 쫌 오래 됬지만 글은 자주 못 올려요.... 학생이다 보닙 어무이가 컴터를 마니 못하게 하는 군요....엄마미오!!
나중에 제 소개를 하도록 할께요...
지우 언냐는 뭘하고 계실런지..ㅡ.ㅡ
지우 언냐도 우리 나라 16강을 위해 열시미 응원하고 계시겠죠?
지우 언냐에게 보여주고픈 시예요..



        
        
        
..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복한 그대입니다 ▒


언젠가 그대가 흘렸던 눈물을 기억합니다

내가 눈물 흘릴 때보다

더 아픈 마음 가졌던 나임를 알았을 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울했던 어느 날인지

기쁜 일이 있다며 환하게 웃는 그대 그 웃음에

우울한 일마저 잊어버리고 나도 그대만큼 기뻤을 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의 웃음에 내가 행복해지고

그대의 눈물에 내가 눈물 짓습니다

그대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복한 그대 모습일 뿐 더 이상의 것도 없습니다

고통과 눈물 피할 수 없다해도

결코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제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그대가 있기에

내가 걷는 이 길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행복한 그대와

그대로 인해 더 행복해질 나를 믿고 있으니까요




        









댓글 '2'

김영준

2002.06.07 00:18:25

오 이노래 크 배스트넘버원이걸랑요 젊은날의초상 주영훈노래도 넘버투 주영훈 감성풍부 ㅡㅡ; 좀겁쟁이지만 한국의 휼룡한 뮤지션?이에욤 지우누나짱이고욤 시도짱 다 짱 ㅡㅡ;

현주

2002.06.07 02:54:18

저도 무지 좋아하는 노래예요......시도 참 좋네요...... 잘봤어요....뽀샤시지우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9 ■ 최지우 '정린아, 내 흉내 이제 그만!' [11] 지우사랑 2003-11-21 3067
288 우리지우누나촬영장에가면... [4] 위영석 2003-12-01 3067
287 우연히 글을읽고 슬퍼서 만들었어요. [1] 평범한사람 2003-12-03 3067
286 천국의 계단의 오픈을 축하하며...^^ [2] 유리우스 2003-12-03 3067
285 기다림과 설레임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2] 제니 2003-12-03 3067
284 '천국의 계단' 순조로운 출발불구, 시청자 반응은 썰렁? [6] 2003-12-04 3067
283 [천계대박]눈사람 송~~~~~^^ 이뿐지우 2003-12-10 3067
282 ㅋㅋ 시험기간인데도 애들이 천국의 계단 많이 보네요.ㅋ [3] 차차 2003-12-12 3067
281 떠난 자리 뒤에 남는 여운. [5] 2003-12-18 3067
280 극중 배역 몰입 신현준, 불면과 악몽 시달려 [2] 천계팬 2003-12-23 3067
279 최지우의 ‘천국…’ 도 털렸다…SBS 일산센터 도난사고 [2] 운영자 현주 2003-12-25 3067
278 ^^ [5] .... 2003-12-27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