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리의 변신은 쭉~ 이어진다~^^

조회 수 3228 2005.04.26 18:08:04
비비안리

그대가 나를 보고 웃고 있을때/용혜원


하늘이 맑고 햇살 좋은 날
막 피어오르는
싱그럽고 향기좋은 꽃처럼
밝게 웃는 그대 모습을
오랜 동안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 가득 채워졌을 때
그대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순간만큼은 기쁨에
어린아이처럼
팔짝 팔짝 뛰고만 싶어집니다


그대가 웃는 웃음은
내 삶에 행복이란 이름으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대의 하얀 얼굴 가득한 웃음은
내 삶에 축복이란 이름으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그대가 나를 보고 웃고 있을 때
내 가슴에 가득한 사랑부터
고백하고 싶어집니다


시사랑 펌

댓글 '3'

달맞이꽃

2005.04.26 20:20:03

힝~~~맨나당 변신이래유?ㅎㅎ
지우님으로 변신하면 모를까 ㅋㅋ
변신해 봐야 비비안님 아니겄시요..홍~!홍~!
지우님이 나를 보고 웃고 있응께 내 가심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집니다레 ..호호~
고백하건데 ....나~~~~달맞이 ...지우님 엄청 좋아한답니다 ..히히~
비비안님아 음악이 넘 조아여^^ㅎ

푸르름

2005.04.27 01:15:52

이사진 어느 시상식때인것 같은데~
너무 이쁜 모습이었는데 큰사진으로 보니까 더욱 예쁘십니다.
비비안리님 음악 아주 좋습니다...

mung1015

2005.04.27 09:50:49

비비안리님.... 변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지우양의 환한 모습과
격에 맞는 시의 내용...
어떤 분인지 매우 궁금하게 만드는군요.
스타지우엔 정말 지우양 처럼 아름다운 분이 많아서....
오늘도 행복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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