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요.

조회 수 3156 2005.05.08 03:22:23
★벼리★

요즘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해도 거짓말이 아닐것 같애요
4월중반부터 힘들던게..요즈음 아주.. 절정을 이루고 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힘든것도 힘든것이지만,
하는 일도 많아져 버렸거든요.
요즘 새로운 취미로 스쿠버 다이빙도 배우고 있답니다..
학교 동아리 가입했거든요...ㅎㅎㅎ
덕분에 4월부터 수영장가느라 작은사랑실천에 나가질 못했어요..
실은 오늘 글쓰는것도 그걸 조금이나마 만회해볼까하고예요;;
암튼 수영장 열심히 다닌덕분에 다음주엔 진짜 동해바닷가에서 다이빙을 한답니다,
그럼이제수영장 매주 안가두 되요..ㅋㅋ
6월부턴 다시 언니들 얼굴 볼 수 있을것 같애요...^-^

지우언니 일본 콘서트 소식,
무지 성황리에 치러지고, 현주언니,코스언니,날리스언니!
일본가셨단이야기 들었어요-ㅎㅎ
오늘 오시겠네요...^-^ 일본이 참 가까워 진것 같아요!!

연두색드레스의 지우언니,
사진보다 최소한 백만배쯤이쁘셨으리라..짐작이 가는데요..
눈부셨을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아날계절이잖아요~
봄이되면 요맘때만되면 아날생각이나요~ㅎㅎ
그게 몇년전인데...아직도요....^^

요즘 뭐 해야할것도 많고
무지무지바쁜 5월이 와버렸습니다~
무지무지 바쁜 덕분에 6월도 빨리오겠죠?
개인적으로 이번달엔 석가탄신일이 일요일이라서 안타까워어요오..ㅠ
아참, 아까 동국대앞에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연등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가족들과 함께하려고
어제된 토요일 무리해서 과제 마치고 컴퓨터 앞에서 홀가분하진 않지만,
기분 좋아요...^-^
아무리 과제해도, 미뤄둔게 많아서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게 한도 끝도 없어서 홀가분하다는 느낌같은거 잊어버렸어요 요즘........ㅠㅠ

다들 카네이션은 드렸나요?

암튼 오늘은 푹자고 집에서 청소나하고 효도나 할래요~^^
지우언니는 어머니,아버지께 말안해도 기냥~ 복덩어리겠죠??
것도 못하니깐 오늘 하루 엄마,아빠 말이나 잘들을래요 전...ㅋㅋㅋㅋ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 효도합시다!!!!

댓글 '2'

향아

2005.05.08 05:44:26

지우씨 모습 사진이라도 볼수 없나요.. 보고싶어요. 넘 보고싶고 궁금해서 이렇게 들어와봤는데...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모습에 전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중에 단 한명 지우씨만을 사랑한답니다. 원래 전 연예인들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지우씨 정말 보고싶어요. 님들 지우씨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염치없지만요..^_^

달맞이꽃

2005.05.08 14:29:22

벼리 ..그러게 어제 작은사랑에서는 볼수 있나 했더니 바빴구나
바쁘게 살면 좋지모
그래두 너무 뜸하면 안 좋아~~ㅎㅎ
얼굴은 못 보여줘도 스타지우에서는 가끔이라도 흔적좀 남기렴
궁굼하자노 ..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 드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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