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장면들 ...

조회 수 3135 2002.03.20 13:51:25
흠냐~
다른 게시판에서 퍼왔구여..
다시 봐두...ㅜ.ㅜ...


                  ## 볼륨 업~ ^^ ##














나 생각해 봤는데 너 혼자 유학 가는거 싫다.














니가 나한테 준 상처가 얼마나 큰데..


니가 우리집을 어떻게 만들어 놨는데!!














너도 알고 있었구나...


그래서 너가 이러는구나...














어쩌면 내가 못 그릴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냥... 그냥 봐 두는거야...


다신 너 못볼지도 모르니까...














싫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씩씩하게 잘 살겠다고 약속해줘...














우리.. 앞으론 다시 만나지 말자...














그래...약속할께...























가지마라.














나보단 유진이 옆에 더 오래 있어줄 수 있으니까..














그게 아니란 말이야. 이 바보야.


























나..밥도 잘 먹을꺼구..잠도 잘 잘꺼구..


그리구..울지도 않을거야...














가...준상이 따라가...
































어때.. 맘에 드니?


























누구.....시죠?














유진이니...?!














준상이니...?!














빨갛게 충혈된 눈..정말 슬펐던 장면.ㅠ.ㅠ










































                  



댓글 '2'

정아^^

2002.03.20 15:20:02

또 눈물이 흐르는군요~ 가슴아파라~ 흑

송하권

2002.03.20 16:34:02

정말로 다시 보고싶은 장면 올려주셧네요 잘 봤슴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2 보고싶은 유진과 준상이 3 겨울연가 2002-04-29 3073
421 지우언니시계(이것찾느라구...으..) [9] ★삐꾸★ 2002-05-01 3073
420 보고싶은 지우님........ㅠ,.ㅠ [8] 지우님 팬 2002-05-02 3073
419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라구요...... [4] miky 2002-05-02 3073
418 돌멩이... [3] 고선영 2002-05-06 3073
417 불어터진 수제비.. (하얀연가 게시판 우리맘님 펀글) 2002-05-07 3073
416 지우언니 뷰티 댄스 동영상..^^ [10] 김진희 2002-05-07 3073
415 슬픈 혼잣말 [9] 운영3 미혜 2002-05-08 3073
414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 지우공주~~ [5] 정바다(지우사랑) 2002-05-08 3073
413 아..아무리...삶이 셤의 연속이라쥐만,, [2] 삐노 2002-05-09 3073
412 1시간정도 남았으니까 아직 로즈데이 맞죠? 여러분께 드립니다... [7] amigo 2002-05-14 3073
411 후기... [14] Mr.골뱅이 2002-05-15 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