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33 2001.08.26 20:30:57
프링겔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하게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꺼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어느책에서 읽은 글인데여 혹 여러분은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그냥 적어 봤어여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 못먹어서 배고픔에 정신 없는
프링겔이었슴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여

댓글 '1'

현주~

2001.08.26 21:43:21

왜 없겠어..ㅋㅋ..근데 살다보니..점차 무뎌지고 잊혀져가는거지...저녁 먹어..또 보자~ 근데..현주씨? ㅋㅋ 웃기당~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6 때로는 상큼하고 때로는 부드러움으로....*^^* [7] 코스 2004-08-30 3061
275 vod-Jiwoo in Jeju-Korean week [3] kk 2004-09-09 3061
274 콘서트 다녀와서.. [4] 반디 2004-09-19 3061
273 추석인사드립니당^^ [7] 프리티 지우 2004-09-28 3061
272 vod-Dancing jiwoo in EHAS [1] kk 2004-10-11 3061
271 디자이너가 된다면, 나만의 패션쇼 모델로 캐스팅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2] 지우공쥬☆ 2004-10-11 3061
270 이렇게 개인적인 글 오랜만이죠?^^ [7] 지우공쥬☆ 2004-10-16 3061
269 작은 사랑 실천 후기가 많이 늦었죠. ^^;; [7] 앨피네~★ 2004-11-08 3061
268 아름다운,천계 시청률&감상~겨울연가 사람들 sammy님~ [5] LUKA 2004-12-07 3061
267 바자회 다녀왔어요~ [5] ★벼리★ 2004-12-12 3061
266 울 님들 이쁜 지우씨 보시고 즐거운 휴일 지내세요 [5] 코스 2004-12-19 3061
265 우리 투표좀 열심히 합시다^^* 너무 저조합니다 ㅠㅠㅠ [3] 2004-12-28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