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고 답변 부탁드려요

조회 수 3052 2002.02.09 16:45:18
겨울이
저도 겨울연가때문에 배용준씨가 다시 좋아졌어요 지우님도 좋구요
유진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 좋아서요
예전에 우유부단 자기 속마음을 내놓지 않는 역에서 벗어나 그런 연기변신 좋더군요
자고로 남자는 그래야 멋있어보여요
그런데 저도 배용준 사이트 갔더니 말이 많더구뇨
확실히 남자배우라서 그런지 지우님과의 지냄을 싫어하고 우려하는것 같았어요
사실 제 생각에는 최지우님이 아까워요
배우가 아닌 훌륭한 사람 만날수 있잔하요
전 같은 여자라서 여자편이에요
하지만 같은여자지만 같은 여배우들은 별루 달갑게 생각안하는 것같아요
왜 그런지...난 여배우가 더 좋던데...
그래서 묻는건데요...지우님은 전작 아날에서는 병헌님과는 이전처럼은 촬영자에서 별루 안친했나요
정말 궁금해요...
마치 용준님한테만 친한듯 한 것처럼..
용하님하고도 친하지 않던가요
매니저에게 말해서 지우님도 너무 보는곳에서 그러지 말라구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곱지않는 시선들로 보는 것 같은데....
박찬호도 최지우님 팬이라고 들었어요
박찬호님이 더 좋지 않나요? 헤헤
아뭏든 병헌님하고 아날에서도 마치 둘이 진짜로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때도 그렇게 다정했나요?
내가 달려가서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지 말라구
다들 싫어한다구
안타ㄱ깝네요

댓글 '5'

소녀

2002.02.09 16:55:42

아날에서는 두분이 친했는걸로 아는데요..아날의 두분의 눈빛은 아마 잊지 못하고 있는한사람입니다...그냥 시간이 흐러면 잊혀 지는거고요.. 병헌님 지우님은 진짜 착각할만하게 연기 죽이지 않았나요...그런데 지금은 그런이야기가 나오나요...?안나오죠... 시간이 약입니다...전 그렇게 생각해요..

sunny지우

2002.02.09 16:57:33

겨울님 반갑습니다. 드라마 연기를 위한 감정몰입과 그 감정선을 잃지 않기 위해 친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요. 지우외에 다른 여자 연기자에게도 준님이 잘 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윤pd님 작품이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드라마 작업하는 겁니다. 우리의 농담거리로 평가 절하 시켜서는 않되겠지요. 걱정마세요.....

현경양

2002.02.09 16:58:47

제 사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선 지우님과 용준님이 친하게 지내는거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같네요.. 다들 싫어한다..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서로 아껴주는 좋은 감정들이 드라마에도 나타나지 않나요? 그래야 드라마가 인정받고 사랑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우님은 상대배우.. 모두와 친하게 지내셨고 계속 연락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겨울연가 홍보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런 모습이 많이 노출되는거 같은데.. 님게서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되네요

하얀사랑

2002.02.09 17:05:04

음... 저두 그렇게 생각되네요... 지우님을 사랑하는 이 곳 분들은 아날때두 그랬구, 지금도 그렇구 지우언니와 함께 연기 하시는 분들과 지우언니는 친할 수밖에 없어요... 다 들 좋은 분들이니까 그리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겨울이님께서 너무 앞선 걱정을 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메니저분께 전하시라는 충고! 감사히 받기만 할께요. 하지만. 진정 겨울연가의 아름다운 연인으로 피어나길 바란다면 두 분의 다정한 모습 좋게 느끼실 것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겨울이

2002.02.09 18:08:18

지가 가끔 리플다는데여..겨울이님 누구실까????...지 아디 바까야 되나유ㅠㅠ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2 지우씨 ! 비가오니까............. [6] 봅비 2002-08-06 3051
441 마음이 울적하여... [6] 그대사랑 2002-08-08 3051
440 스타지우 정팅 시작합니다. [1] 운영2 현주 2002-08-09 3051
439 약속대로 기쁜소식을...........^^ [19] 운2 현주 2002-08-23 3051
438 경사났네 [5] 김구희 2002-09-04 3051
437 안녕이란 말.... [1] 찬희 2002-09-11 3051
436 그래서 행복합니다. [13] 꽃신이 2002-09-12 3051
435 증거...ㅋㅋ [3] 찬희 2002-09-14 3051
434 ^^ [1] 정유진 2002-09-18 3051
433 잘 보내셨어요? [8] 바다보물 2002-09-23 3051
432 신사임당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토토로 2002-10-07 3051
431 시험 첫날이 지나갔네요~ [2] 차차 2002-10-07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