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3067 2002.04.28 10:32:37
미르
시끄럽던 한주가 지나가고..
조금은 조용해진 일요일 아침입니다..
저 또한 많이 흥분하고..
한편으론 혼자만의 상상으로..
행복하기도 한 한주였습니다.

스타지우가족 님들도..
많이 힘드셨던..
한주였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힘이 되어 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하네요..

전 지우님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관계가..
우정이든..
사랑이든..
제겐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용준님을..
차갑던 얼음왕자에서..
미소왕자로 바꿔주신 분이..
용준님께 웃음을 찾아주신 분이
바로 지우님이라고 생각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나 있던
용준님..
그러기 위에선 그 자신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그런 그에게 조금은 편안함을
안겨 주신 지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두분이 함께 계신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기에..
오늘도 두분을 위해 ..
기도 드리려 합니다..

스타지우가족 님들도..
오늘하루..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

댓글 '8'

아린

2002.04.28 10:37:10

미르님 감사드립니다...우정이든 사랑이든 지우님 아껴주는 용준님께도 감사드립니다...우리지우 이뻐해주시는 미르님에게도요...제맘 알죠?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내세요

미르

2002.04.28 10:38:57

아린님.. 감사합니다.. 저 시티에서도 이곳에서도 아린님 글 읽고 넘 맘이 아팠습니다.. 아린님도 행복하셔요..^^

좋아

2002.04.28 10:48:48

시티에서의 아린님 글 읽고 저두 맘이 아팠어요.. 한 사람을 너무 아끼고 좋아하다보니 다들 표현방법이나 생각의 차이가 있나봐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장미

2002.04.28 11:01:13

두분이 함께 였기에 행복했답니다... 두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바랍니다..행복하세요..

포도좋아

2002.04.28 12:02:17

그 행복 저랑도 같이 나누어요... 그리고 같이 사랑해주구요...

세실

2002.04.28 12:02:46

지우님 용준님 마니마니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세요.^^

하얀사랑

2002.04.28 13:08:05

미르님...정말 감사드립니다,,,함께 하시기에 더욱 빛나는 것만으로도 저흰 행복한 거 같아요,,모두 행복하세요~*

프리티 지우

2002.04.28 21:14:33

미르님..감사..^^ 저두..두분이 함께있을때..참 행복해보인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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