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냐...

조회 수 3070 2002.06.07 00:14:30
뽀샤시지우
가입한지는 쫌 오래 됬지만 글은 자주 못 올려요.... 학생이다 보닙 어무이가 컴터를 마니 못하게 하는 군요....엄마미오!!
나중에 제 소개를 하도록 할께요...
지우 언냐는 뭘하고 계실런지..ㅡ.ㅡ
지우 언냐도 우리 나라 16강을 위해 열시미 응원하고 계시겠죠?
지우 언냐에게 보여주고픈 시예요..



        
        
        
..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복한 그대입니다 ▒


언젠가 그대가 흘렸던 눈물을 기억합니다

내가 눈물 흘릴 때보다

더 아픈 마음 가졌던 나임를 알았을 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울했던 어느 날인지

기쁜 일이 있다며 환하게 웃는 그대 그 웃음에

우울한 일마저 잊어버리고 나도 그대만큼 기뻤을 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의 웃음에 내가 행복해지고

그대의 눈물에 내가 눈물 짓습니다

그대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행복한 그대 모습일 뿐 더 이상의 것도 없습니다

고통과 눈물 피할 수 없다해도

결코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제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그대가 있기에

내가 걷는 이 길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행복한 그대와

그대로 인해 더 행복해질 나를 믿고 있으니까요




        









댓글 '2'

김영준

2002.06.07 00:18:25

오 이노래 크 배스트넘버원이걸랑요 젊은날의초상 주영훈노래도 넘버투 주영훈 감성풍부 ㅡㅡ; 좀겁쟁이지만 한국의 휼룡한 뮤지션?이에욤 지우누나짱이고욤 시도짱 다 짱 ㅡㅡ;

현주

2002.06.07 02:54:18

저도 무지 좋아하는 노래예요......시도 참 좋네요...... 잘봤어요....뽀샤시지우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5 ■“설 연휴의 흥청거림은 남의 이야기, 우린 쉴 틈이 없어요.” [2] 미혜 2002-02-09 3052
394 설연휴 잘보네세요~~~ [1] 핸썸이 2002-02-09 3052
393 그림자 나라에 간 사람이 있었어요... [1] 토미 2002-02-10 3052
392 말투를 고쳐야겠어요-_ㅠ [2] 짜릿지우+_+ 2002-02-10 3052
391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BOARDMAN 2002-02-10 3052
390 겨울연가 9부를 보고 적어봅니다. [2] 토미 2002-02-12 3052
389 지우씨.... [1] 나는 나 2002-02-13 3052
388 첫사랑의 그림자 '겨울연가' 신드롬 (한국일보) [3] 아린 2002-02-14 3052
387 후미나 [2] yjsarang 2002-02-17 3052
386 배용준 최지우 극중 맞벌이수입 5900만원 [1] yjsarang 2002-02-19 3052
385 상혁이 나빠..!! - -; [3] 별사랑 2002-02-19 3052
384 작가님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하네요~! [3] 하얀사랑 2002-02-20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