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팬미팅 잘 하셨죠?.

조회 수 3062 2002.06.10 22:38:00
정바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 용혜원님 -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어야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려하여도

받아 줄 이가 없으면
이루어 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다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서로를 만날 수 있는
마음의 만남의 시작이

먼저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실이 함께 하지 않으면

모두가 다 이루어 질수없는
거짓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왠지 우리 지우씨에게 들려주구 싶어서 이렇게
옮겨 봤습니다,
이제는 정말 이쁜 사랑을 해야 할것 같기에..
팬미팅~
무척이나 가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허락 하질 않아서
우리 지우씨 볼 수있는 기회를
놓쳐 버렸네요.
올해 1월 부터 지금까지
지난 십여년간 잃어버린 추억들을 다시 찾게해준 ..
나에게 또다른 설레임을 알게 하고 ,
행복을 가져다준...
사랑스러운 정유진을 보여준 연기자 최지우를 사랑하기에
정말로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많은 팬님들의 후기로 마치 제가 다녀온듯
기쁘고 설레인 하루 였어요...
화면에서 보던것처럼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말들~
머릿속으로 그모습 상상 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
한결같은모습,열심히 하는 모습
최선을 다하는모습 보여주길 바라고.
제일 크게 바라고 원하는건
우리지우씨~
정말 행복하기를,,
또 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 할께요..
내가사랑하는유진이 행복해 진것 처럼,
지우씨도
원하는사랑  만나서  행복하기를 항상 기도할께요
비가 촉촉히내려  흙이 더 단단해 진것처럼
우리 팬들의사랑 듬뿍맞고 행복의흙이 단단해 질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최지우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에고~ 보고싶어라,,

댓글 '7'

이지연

2002.06.10 22:45:47

바다언니 감동이야... 나도 용혜원님 시 좋아하는데... 언니 지금도 저때를 생각하면 떨려

김문형

2002.06.10 22:46:37

바다님. 저도 지우만큼 바다님도 보고싶어요. 나니가 들수록 용기가 없어지더군요. 저도 이번에 큰 용기 냈어요. 지연이에게 바다님 얘기 들었어요. 꼭 만나고 싶어요. 저랑 친구해요.

바다보물

2002.06.10 22:47:02

언니 맘이 찡하네요 여수가 넘 멀어서 꼭 오라고 강요(?)도 못하겠고 어떻게 담에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땐 언니두 걍 뱅기 타고 오셔요 아셨죠? 나 언니 보고시포요~~

정바다

2002.06.10 22:51:41

너무나 황송~ 다들 계셨네..꼭 만나야쥐...행복해라.문형님 멜주소 보내요 내가 보낼게요

김문형

2002.06.10 22:53:37

바다님. 멜 주소는 mhsy1466@naver.com이구요. 쪽지 보낼려두 안돼던데요.

정바다

2002.06.10 22:57:07

가입은 했는데,로긴이 안되네요.그래서..그런가봐요 내가 지금 보낼게요

들국화

2002.06.11 09:04:28

정바다님, 음악과 결연가의 감동적인 씬들, 너무 잘 어울리군요..........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만끽....정말 실력이 좋군요...잘 보고 가요..고맙습니다..헌데 이 노래 제목은 뭐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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