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한민국을 너무나 열심히 외쳤습니다
참 마음이 여유로와 지는 날이었죠
처음보는 사람들이지만 전혀 낮설지 않았거든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순간들이었죠
더우기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16강을 갔으니...그흥분과 기쁨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러면서 전 며칠전에 있었던 지우 팬미팅을 생각하게 되었담니다
아이디만 알고, 그의 글만 읽고, 우린 서로의 얼굴들은 모르면서 처음 만났지요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우린 너무나도 반갑게 우리식구들과 인사를했어요

서로의 명찰을 보고 너무나도 반갑게 인사했던 언니들과 동생들....물론 친구도 있었구요
다음주면 아줌마모임도 생기고... 물론 지우도 아줌마가 되어야 우리 모임에 들어올수 있을껄?..ㅎㅎ
요사인 그래서 너무도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기쁜일이 생기면 가장먼저 스타지우식구들에게  축하받고 싶고
아마 슬픈일이 생겨도 우리식구들에게 위로받고 싶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저 슬픈일 생기면  위로해 주실거죠?.....안해주면 저  바로 삐짐니다
  
얼마후면 우리 스타지우 1주년이 된다고 하죠?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그날이 되면 또 많은 식구들을 볼수있겠지요
저 그때를 위해서 요번에는 다이어트와 마사지 들어 갑니다
우리식구들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줌마 기 팍팍 죽었습니다

벌써 토요일이네요
어느덧 6월도 중순을 넘어 서네요
요즘은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는것 같아 지나가는 시계를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식구들은  시간을 잘 보내고 계시겠죠? ...아줌마 노파심에 물어봤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요
남은 토요일 오후도 잘 보네세요
날씨가 참 좋은 토요일입니다



꼬랑쥐~~~ 보드에 예쁜동영상을 올려주시는 정바다언니의 시아버님이 이틀전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한동안 예쁜동영상을 볼수가 없을것 같네요
                 날도 더운데....바다언니 고생하실것 같네요
                 다음에 바다언니 오시면 우리식구들 위로해 주세요
                 바다언니 ....시댁에 가면서도 보드에 동영상 한동안 올리기 어렵다고 걱정했습니다
                 우리 모두 한식구 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