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조회 수 3247 2002.07.02 00:19:14
천년의후에





흩날리는 메마른 그리움의 파편들이 나의 온 몸을 덮칩니다. 그리움속에 잊혀져가는 당신을 향한 속절없는 사랑이기에 무감각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받아들이렵니다. 그저 머물다 사라지는 그리움의 조각들이 오늘 내맘 깊은 곳을 찌릅니다. 이제는 잊으려니 하며 돌아서려면 어느새 야릇한 사랑의 감정으로 다가서는 그리움의 모습들. 오늘 하루 그대없이 행복하고 싶어 이리저리 발버둥치다 맴돌면 하염없이 몰려드는 그리움의 파편들로 여지없이 당신 안에 내가 있습니다. 그리움을 다 태우고도 남을 만한 당신을 향한 사랑이기에 오늘하루 당신과 함께 행복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속의 사랑 그리고 당신의 따스한 숨결같은 흔적이기에...

오늘의 마지막글이네요~~좋은 꿈꾸시구..편안한밤되세요~~
후에 꿈꾸길 바라며...-천년의후에-^_^

댓글 '2'

바다보물

2002.07.02 07:40:58

천년의후에님 전에 거의가 님 작품이라 들었습니다 80%정도? 혹 대학생이신가요? 그렇다면 국문학도? 울가족들이랑 더 친해지시기를 바래요 참 남자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오늘 질문이 넘 많았나요 좋은 글 항상 올려주시는데 님에 대해 아는 울가족들이 아는게 넘 없는것 같아서요

천년의후에

2002.07.02 13:16:26

대학생인데요...전공은 국문학은아니네요^^그냥 좋아하긴하는데...남정네맞아요+_+;;그럼 또 봐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10 동영상올리줄 아시는분.. 이미란 2002-09-18 3083
409 지우언니 멋져유...... 한국 대표 여배우로.....^^& [3] 문정아 2002-10-02 3083
408 사진 몇장 만들어 봤습니다. [4] 토토로 2002-10-23 3083
407 지우씨 플래시 [3] 토토로 2002-11-02 3083
406 JM 글로벌 새 지면 광고 [10] 스타지우 2002-11-06 3083
405 쳇방 엽니다-<무> [1] 미혜 2002-11-08 3083
404 한주에 시작 어떻게 하셨어요? [7] 삐노 2002-11-11 3083
403 Starwalk capture [6] ^-^ 2002-11-16 3083
402 펌]지우님의 대만신문기사 스크랩 [8] 스타지우팬 2002-11-21 3083
401 각하는 피아니스트? <피아노 치는 대통령>첫 시사 열려 맥스무비 2002-11-26 3083
400 엽기,발랄,은수 선생님..화이팅!!! [6] 코스 2002-11-27 3083
399 이번주는 지우씨 영화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자구요.피,치,대..화~이~팅.[슬라이드] [8] 코스 2002-12-02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