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휴가 중입니다.
여기는 항도 부산이구요.
정말 오랜만에 가져보는 휴식시간이네요.
차를 타고 오며 밖으로 흘러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 속에 푹 빠졌더랍니다.
물론 가끔 잠도 자구요.
자동차가 달리라고 있는 거지만 브레이크가 필요하듯
우리의 삶에도 가끔의 브레이크 타임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잘 쉬고 다시 서울 올라가면 또 열심히 살랍니다.
마음 같아선 지우 씨와 여러분께도 이 시원한 푸른 바람과 바다내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