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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실천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펌>
조회 수
3076
2003.04.26 14:24:22
아줌마
한 부부가 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가 옷을 벗은 것을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나는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아버지가 속으로 '어쭈,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없어. 나도 그런 적이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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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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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팬
2003.04.26 17:12:02
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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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2003.04.26 19:5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는 글을 올리느라고 아두를 밝히지 못한거 같다눈.ㅎㅎㅎㅎㅎ
어느님일까나...무지 궁금해지네여..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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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03.04.28 19:23:12
ㅋㅋㅋㅋㅋㅋㅋ쬐매 야하네용 ㅋㅋㅋㅋㅋ글게 엇능 옷부터 입을것이지 아도 참으로 눈치도 옵네용 ..쪼매만 기둘려주지 않고 ㅎㅎㅎㅎㅎ아줌마여 당신 딥따 웃긴거 맞아요 호호호~~~~~~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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