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전 내 맘속에 두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합니다.
이유를 묻고 할 일도 없고 마냥 생각만 해도 그녀가 좋습니다.
이 나이에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은 그녀, 한 사람 뿐입니다.
가냘프고 늘씬한 모습, 해맑은 웃음, 수줍은 미소 어느 하나도 좋지 않은 것이 없는 그녀가 그냥  이유없이 좋습니다.
특히 그녀의 수줍은 미소가 좋지만,  눈물 가득고인 눈망울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무도 그렇게 흉내낼 수 없는 그녀만의 모습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겐...
그녀의 어떠한 모습도 다 사랑합니다.
그런 그녀가 빨리 성숙된 모습으로 제 앞에 당당하게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뮤비를 했다구요. 기대되네요.
지우씨의 선전을 기대하며 어떠한 모습이라도 빨리 보고픕니다.
가까이서 본 그녀가 그립습니다. 오늘 따라...
지우씨, 얼른 우리 앞에 모습을 보여 주세요.
님이 있으므로 행복한 팬이 있습니다.
그냥 지우씨가 그립습니다.
제 소원은 그녀가 그냥 행복해 하는 것 뿐이랍니다.
홈 식구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4'

코스

2003.04.27 07:33:45

미리여리님...반가워요...잘지내셨어요.^^
우리 모두 님과 같은 마음으로 지우씨를 그리워하는거 같애요.
미리여리님두...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구요.^^

그림자

2003.04.27 18:49:14

그녀에 대한 아주 작은 소식이라도 듣고 보고 싶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 지 학교엘 다니고 있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2003.04.28 00:59:25

미리여리님 글 속에 지우사랑이 듬뿍 들어있네요..

달맞이꽃

2003.04.28 10:08:51

여리님 ..
반가워요 .제소원도 그냥 그녀가 행복해 지는 거람니다 ..그냥 이뻐요 사랑스럽고 ..후후후~~한주 행복하세요 .여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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