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수로 옆에 끼고 살아야할 것같습니다
울스타지우 가족들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돈까스 되는줄 알았답니다
에어컨 점검한다고 오전내내 안틀어줘서 조금이라도 더 선풍기바람 쐬려고
엄청난 신경전을 펼쳤다면 믿으실런지요 ㅎㅎㅎ
입으로는 다이어트란 말을 수없이 하면서도 왜그리 실천이 안되는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독한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한답니다
제가 너무 물러서일까요... 아마 의지력이 많이 부족해서겠죠?
언니들 저 용서해 주세요...
제가 맥주 딱두잔(500cc)마셨는데 기분이 업돼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됐네요... 미안해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평소에 울지우님을 아주 안좋게 얘기하던 사원을 제가
딱 불러 앉혀놓고 따지기도 했지만 좋게좋게 설득을 해서 울 지우님이 얼마나 착한지 밝고 명랑한지 등등 ... 제가 확실하게 우리회원으로 만들었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더 업 되었답니다 ㅎㅎㅎ
제가 좀 소심한 탓에 알콜의 힘을 빌기는 했지만, 아마 다시는 울지우님 욕되게 하는 말은 절대 안할 것입니다... 지우님, 제가 울지우님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소심함에 앞에 나서서는 아니지만 많이많이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신 언니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언니들의 그 한마디 한마디에 저는 너무나도 큰 힘을 얻는답니다
제 기분에 너무 취했나 봅니다....
써니 지우님, 제가 써니언니라 불러도 될런지 몰겄네요...
뵙지는 못했지만 제가 한참 동생이니 말도 많이 낮추셨으면 해요
그럼 울 스타지우 식구들 좋은 저녁 되시구요, 내일과 모레...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어요..
울 영진이가 맥주 두컵에 큰용기 내었구만...
글쿠 울 예쁜 지우님 안티 친구를 팬수준으로
교화시켰다고? 장하다 이영진 화이팅~~~
정모에 올거지?
정말 보고 싶구나...
꼭 오길 바란다...
우리 힘내자 , 우리 미래에 살자....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