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を確信した瞬間・・私論 (사랑을 확신한 순간...개인의견)
2003/ 5/30 19:40
メッセージ: 995 / 1014
投稿者: NUTS_0111 (女性/東京)
>そしてさらに『愛』を確信した瞬間、ってどのシーンだと思いますか?
ステキな問いかけをありがとう。
さっそく、ミニョンさまのユジン度について考えてみましたよーん。
①マルシアンで再会したとき
だたのプレイボーイ女性は大好きだから、とりあえずユジンにも興味津々。
でも突然、涙をこぼしたユジンをみて、気になり始めたんじゃないかなー。
②スキー場視察のとき
「好きな人の心に建てる家が一番」とユジンが言ったとき、ミニョンさま、少し立ち止まってましたよね。
私も、ここで「あ、同じことを考えてる女性だな」と思って、興味から好意(恋?)に変わったと思いますよー。
③チェリンの嘘を知ったとき
それまでは「疑い」と「好意」の間を行ったりきたりして、かなり悩んでいたミニョンさまでしたが、
ここで疑いが晴れて、何もかもわかって、ハッキリと「好意」が残ったと思います。
理解不能だったユジンの言動の数々を思い返し、後悔と同情のまじった気分になったんじゃないかな。
それと同時に、自分でも説明のつかない感情が、ミニョンさまの胸に去来したと思います。
④運命のタロットを拾ったとき
自分がユジンを愛してしまうのでは、という、逆らいようのない「運命」を感じたのでは。
⑤チュンサンのことをずっと愛してるのだと知ったとき
友達として初めからやり直そうとしたミニョンさまでしたが、心を開いて話をすればするほど、
自分にそっくりなチュンサンを今でもユジンは心から愛しているんだということを知り、
何か役にたてれば?という思いが変化して、自覚的な「愛」に変わったと思います。
シーンで言えばあの池のそばの並木道の散歩、だったんではと思います。
というわけで、私はミニョンさまが自分のユジンへの「愛」を確信したのは、
⑤だと思うのですが。いかがですか。
>사랑을 확신한 순간은 어느 장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민형씨가 유진에 대해 어느정도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① 마르시안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냥 플레이보이,,여자를 좋아하니까..우선은 유진에게도 흥미가 생겼다.
그런데 돌연 눈물을 흘리는 유진을 보고 약간 궁금해진건 아닐까?
② 스키장 사전답사 갔을 때
[좋은하는 사람 마음에 짓는 집이 제일이다] 라고 유진이 말했을 때 민형씨. 잠깐 멈춰섰잖아요.
저도 여기에서 [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여성이네..]하고 흥미에서 호의(사랑)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③채린이가 거짓말 한것을 알았을 때
②번까지는 [의심]과 [호의] 사이을 왔다 갔다 하는..꽤 고민하는 민형씨였지만
여기에서 의심이 풀리며 모든걸 알게되어 [호의]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되던 유진의 행동에 차츰 생각을 바뀌 후회와 동정이 섞인 기분이 되지 않았을까?
그것과 동시에 자신조차도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민형씨 가슴에 들어앉았다고 생각합니다.
④ 운명의 타로카드를 주웠을 때
자신이 유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⑤준상이를 계속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친구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고 한 민형씨이지만 마음을 열고 얘기를 하면 할 수록
자신과 똑같이 닮은 준상을 지금도 유진이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뭔가 도와줄 수 있다면? 하고 생각이 변해 스스로 [사랑]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면을 얘기한다면 호수의 가로수를 산책할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민형씨가 유진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신한 것은 ⑤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
이 사람이 조목 조목 써 놓아서 펌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겨울연가 사람들 비바리주니님 펌
2003/ 5/30 19:40
メッセージ: 995 / 1014
投稿者: NUTS_0111 (女性/東京)
>そしてさらに『愛』を確信した瞬間、ってどのシーンだと思いますか?
ステキな問いかけをありがとう。
さっそく、ミニョンさまのユジン度について考えてみましたよーん。
①マルシアンで再会したとき
だたのプレイボーイ女性は大好きだから、とりあえずユジンにも興味津々。
でも突然、涙をこぼしたユジンをみて、気になり始めたんじゃないかなー。
②スキー場視察のとき
「好きな人の心に建てる家が一番」とユジンが言ったとき、ミニョンさま、少し立ち止まってましたよね。
私も、ここで「あ、同じことを考えてる女性だな」と思って、興味から好意(恋?)に変わったと思いますよー。
③チェリンの嘘を知ったとき
それまでは「疑い」と「好意」の間を行ったりきたりして、かなり悩んでいたミニョンさまでしたが、
ここで疑いが晴れて、何もかもわかって、ハッキリと「好意」が残ったと思います。
理解不能だったユジンの言動の数々を思い返し、後悔と同情のまじった気分になったんじゃないかな。
それと同時に、自分でも説明のつかない感情が、ミニョンさまの胸に去来したと思います。
④運命のタロットを拾ったとき
自分がユジンを愛してしまうのでは、という、逆らいようのない「運命」を感じたのでは。
⑤チュンサンのことをずっと愛してるのだと知ったとき
友達として初めからやり直そうとしたミニョンさまでしたが、心を開いて話をすればするほど、
自分にそっくりなチュンサンを今でもユジンは心から愛しているんだということを知り、
何か役にたてれば?という思いが変化して、自覚的な「愛」に変わったと思います。
シーンで言えばあの池のそばの並木道の散歩、だったんではと思います。
というわけで、私はミニョンさまが自分のユジンへの「愛」を確信したのは、
⑤だと思うのですが。いかがですか。
>사랑을 확신한 순간은 어느 장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민형씨가 유진에 대해 어느정도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① 마르시안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냥 플레이보이,,여자를 좋아하니까..우선은 유진에게도 흥미가 생겼다.
그런데 돌연 눈물을 흘리는 유진을 보고 약간 궁금해진건 아닐까?
② 스키장 사전답사 갔을 때
[좋은하는 사람 마음에 짓는 집이 제일이다] 라고 유진이 말했을 때 민형씨. 잠깐 멈춰섰잖아요.
저도 여기에서 [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여성이네..]하고 흥미에서 호의(사랑)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③채린이가 거짓말 한것을 알았을 때
②번까지는 [의심]과 [호의] 사이을 왔다 갔다 하는..꽤 고민하는 민형씨였지만
여기에서 의심이 풀리며 모든걸 알게되어 [호의]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되던 유진의 행동에 차츰 생각을 바뀌 후회와 동정이 섞인 기분이 되지 않았을까?
그것과 동시에 자신조차도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민형씨 가슴에 들어앉았다고 생각합니다.
④ 운명의 타로카드를 주웠을 때
자신이 유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⑤준상이를 계속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친구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고 한 민형씨이지만 마음을 열고 얘기를 하면 할 수록
자신과 똑같이 닮은 준상을 지금도 유진이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뭔가 도와줄 수 있다면? 하고 생각이 변해 스스로 [사랑]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면을 얘기한다면 호수의 가로수를 산책할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민형씨가 유진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신한 것은 ⑤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
이 사람이 조목 조목 써 놓아서 펌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겨울연가 사람들 비바리주니님 펌
일본 야후에 올라와 있는 시청소감 대할때마다 놀라워요
유진이의 겨울연가는 좀 지루해 하실까봐
주말엔 쉬고 월요일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