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 Agematsu -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인디언하프" 또는 "아르파" 라고 불리우는 다소 낯선 악기를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인디언하프 신동 "미카 아게마츠(Mika Agematsu)"


18세의 작은 소녀가 들려주는 인디언하프의 사랑스러운 연주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빠져버렸다.


어린시절부터 인디언하프 연주자인 어머니로부터 사사했으며, 인디언하프의 원조인 파라과이에서도 신동으로 인정 받은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이다.


99년 일본 인디언하프 콩쿨 우승자이기도 한 "미카 아게마츠"는 2000년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4장 발매 앨범은 모두 합하여 70여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년에 50여 회 이상의 콘서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이다.


뛰어난 실력과 친숙한 레파토리, 귀여운 외모로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앨범과 콘서트 활동 뿐만 아니라 사진집을 내는 등 아이돌과 같은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들의 악기라고 불리는 하프가 남미로 전해져 라틴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하프보다 작은 크기로 보다 화려하고 사랑스럽게 변모한 것이 바로 인디언하프(아르파)이다.


미카 아게마츠는 라틴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클래식, 스탠다드 넘버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인디언하프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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