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곤님의 글을 읽고

조회 수 3213 2003.09.09 08:04:42
스타가족
최지우라는 스타에게 다가가는 열정을 잠재우지 않고
우리들의 우상을 만들어내기 바빴던 우리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스타에게 너무 드러난 많은 것에는 높이 평가되지 못하고 흠만 잡힐 뿐이지만..
그러나..필요할 때 보여지지 않는 것은
사람들의 억측과 불안 속에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드레곤님,그리고 우리들이 너무도 사랑하는 지우씨...
아기가 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지??
추워서인지..너무 더워인지..아니..안아주지 않아서인지를 알아주는 것
그것은 늦추지 않는 사랑의 관심이지요..

스타의 군단들에겐...사소한 것 같지만..팬들에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요~~ 팬들에겐 당신들의 관심이 생명수이닌까요.
당신들의 관심이 팬들이 가질수있는 관심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수있답니다.

요즘의 스타지우...운영자를 비롯해 많은 가족들이 지쳐가는걸 느끼십니까??
전..이곳에서 지우의 모든걸 공유할수있는 곳이라 무척 사랑한답니다.
팬피에 흥미와 재미꺼리가 떨어지면 외면하게 되는게아니겠습니까..

한번식어 돌아선 열정을 다시 지피기엔..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답니다.
인터넷세상의 공간 안에서 지우 사랑법에 앞서간다고 생각했던

"스타지우"가 지쳐가는 걸 바라보는 우리들도 함께 지쳐가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다모" 팬피가 왜그렇게 많은 팬들이 재미를 느끼는지를 한번 연구해보세요.

스타의 힘도 있지만..그 팬피를 그 군단들이 팬피를 어떻게 꾸려나가는지를 한번 연구해보셨음 합니다.

다른 여자 연예인들...몇몇분들의 팬피 또한 부러움을 가지게 한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 제 아뒤를 밝히지 않고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꺼죠...저의 열정 또한 식지않기 위해서 무지 애쓰고있는 스타지우의 한가족입니다.


댓글 '1'

달맞이꽃

2003.09.09 09:25:26

스타가족님 ..
가족이란 단어가 뭉클함으로 다가옵니다 .
늘..가족이란 단어가 익숙 할만도 한데 오늘따라 유난스럽네요 .제가 ..후후후~~
팬들에겐 당신들에 관심이 생명수다 .
임말에 의미를 백번 공감합니다 .
추석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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