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에 인천에서 살인사건을 일으켰던  11인 강도단이 삼천포에 왔대요..
확실한건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무서운걸요..
더군다나 삼천포에 있는 빠리 빠게트가 털렸어요..
몽땅.. 정말 왠일이래요..
밤길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세상에나 11일명이나 되니까..
그런데 그런 강도놈들 경찰들 안잡고 뭐하는 거죠?
정말 무서워서 이눔의 세상 살것 습니까.. 정말
이제 정말로 밤길 조심해야하는 세상이 온걸까요..
하지만 이렇게 집에 편안하게 있으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덕분에 그 핑계로 엄마 심부름도 안할 작정이에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보낼 준비
하고 계시나요? 저는 천국의 계단을 볼겁니다..
여러분도 그러실거죠?  크리스마스가 언제인지 먼저 확인한것이
바로 요일이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가
수, 목요일인것을 발견한거죠.. 저는 그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죠?
여러분도 멋진 크리스마스 준비하시고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댓글 '3'

영아

2003.12.15 23:06:21

성희님~~ 삼천포에 사시는구나...ㅎㅎㅎ
세상에나.....정말 밤 길 조심해야겠네요...!!
12월도 중순이네요....성희님도 마지막 남은 올 해 알차게 잘 보내세용....^0^
우리 천국의계단보면서 지우언냐 열심히 응원해요~~~
최지우 화이팅!!!!


코스

2003.12.16 06:33:22

어머나..성희님, 우리 외가집도 삼천포이신데..ㅎㅎ
어릴때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 너무 그리울 때가 많답니다.
성희님..밤길 조심조심 하세요...
올겨울은 천계가 재미있었서..
지우씨를 실컨 볼 수가 있었서 무지 행복합니다.
나두..영아언냐랑 함께 화이팅!!

달맞이꽃

2003.12.16 08:08:42

그럼 떼강도자나 ..
연말이라 강도들이 극성이라 조심들 해야 될거예요 .
삼천포사는구나 ..말로만 듣던 삼천포 ..
민심이 흉할땐 조심하는게 예방이지요 .당분간 밤길 조심하시고 곧 잡히겠지요 .
내일이네요 ..일주일간 내~~내 천계생각으로 보냈는데 이젠 한밤만 자면 드뎌 볼수있게 되었어요 .
즐거우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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