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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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행복한 시간속에..그리운 아날..[펌] [3] 그리움 2002-11-24 3043
523 질문이여^^ [1] 지우지우 2002-11-26 3043
522 피치대 안성기 인터뷰 [1] 스타지우 2002-11-27 3043
521 정말 겨울연가란 역시 올한해를 뜨겁게 달궜던것 같네요<기사> ○ⓔ뿐어키○ 2002-11-29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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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雪夜/李外秀 [6] sunny지우 2002-12-14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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