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생각했어요..

조회 수 3193 2004.03.11 12:47:51
1%의지우
밑에글처럼. 오늘 학교를 가면서. 차안에서.. 생각했어여..
이제 지우언니에게도.. 사랑하는사람이 곁에 있음 참 좋겠단 생각...
나이가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잖아여..
결혼은 아니더라도 옆에서.. 있어주는 사람이있었음 좋겠네여..
연예인들. 일한답시고.. 쉽게 사귀지도 못하고..
지우언니에게도.. 지우언니가의지하고. 옆에서 있어주는 멋진 분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여..
가끔 이병헌이랑 송혜교를 보면. 참. 좋아보이잖아여...
지우언니에겐 어떤 멋있는 분이 남자친구가 될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속의 사랑이 아닌.. 실제로도.. 사랑하는사람이 곁에 있었음 좋겠네여..
밑에 분처럼.. 지우언니의 드라마속 상대역들하고.. 잘됬음 하는 생각들 했었는데...
천계이후론.. 하지 않으려고해여. 저역시...
겨울연가까지... 는 그랬지만... 그래서 송주랑두 극중에서가 아닌 실제로도 됬음 좋겠지만..
이젠 그런 생각 안하려구여..
지우언니가 빨리. 곁에 누군가가 생겼음 좋겠네여...
이래서 틀린가봐여...
남자연예인 좋아하면.. 누구랑 사귄다고하면. 안좋아하는데.. 여자친구 생기는걸 싫어하잖아여..
근데. 여자연예인을 좋아하면.. 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챙겨주고.. 좋은 사랑했음 좋겠다고.. 바라거든여...~
지우언니옆에도 그런사람 있었음 좋겠네여... 그리고.. 여름이나 가을사이에 하신다고 한 드라마. 국내 드라마맞죠..? 그러리니만큼.. 이번드라마에선.. 귀여운 모습 옷도.. 전지혅이 네이버카페 광고하듯이 그런 옷색깔 입고.. 하는 역할 했음 좋겠어여.. 지우언니가 첫사랑에 나올때까지는.. 거의 상큼의 대명사라고했던거같아여. 근데 그이후로 너무 청순쪽에만 치우쳐 있었던거같아서.. 지우언니의귀여운 모습.. 을 많이 잊혀진듯 해여.. 그런 모습. 봣음 좋겠네여...
하는 시기가 여름에서 가을사이인 만큼....~ 지우언니의 드라마를 생각할때면 이렇게. 어떤 역할이 잘어울릴지 미리 생각해두는일도 참 좋네여...~

댓글 '1'

달맞이꽃

2004.03.11 14:22:17

1%지우야~
오늘 황사가 엄청 독하다고 하는데
마스크는 끼고 학교간거니?
이미지 관리 한다고 안쓴것 아냐 ㅎㅎ
울딸도 안가지고 갔어야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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