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아

조회 수 3060 2009.04.19 12:39:58
잠시 객
일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아

로스차일드가 유럽에서 대성한 후 미국으로 진출하려고 할 때의
일이다. 그가 어느 날 한 부하를 불러서 물었다.
"미국에 지점을 낼 생각인데 떠나기 전 준비 기간은 얼마나 걸리
겠는가?"
"한 10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좋아. 결정되면 다시 연락하겠네."
그리고 또 다른 부하를 불러서 물었다.
"3일 후면 넉넉합니다."
그런데 세 번째로 온 사람은 뜻밖의 대답을 했다.
"지금 곧 떠날 수 있습니다."
"알았네. 자네는 오늘부터 샌프란시스코의 지점장일세."
세 번째 사람의 이름은 줄리어스 메이인데 그의 번쩍이는 결단력으로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최대 갑부가 되었다.

<마음을 열어 주는 120가지 지혜>배명식 엮음

((횡설수설
안녕하세요.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들속에서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지우님의 사무실 오픈 소식과 이곳의 서버 이전으로
바쁜 날들이 될 듯 한데 부디 번영과 발전이 있기만을 기원합니다.
이제 정말 새출발을 앞두었으니 철저한 준비와 결단력으로 계획한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늘 응원하는 팬들이 힘이 되줄거예요...

댓글 '2'

daisy

2009.04.19 20:27:43

잠시 객님!
항상 좋은 글이나 시를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횡설수설이 정답기도 하구요.
우리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말이 통하는 사람들. 맞죠?

이경희(staff)

2009.04.21 11:42:43

오락가락 하는 날씨 덕분에 감기 걸려서 엄청 고생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잠시객님의 좋은 글 반가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0 유진을 그리워하며...1탄 [1] 천년의후에 2002-07-14 3037
379 잃어 버린꿈.. [2] 천년의후에 2002-07-14 3037
378 여러분 ! 카푸치노 한잔 드세요 [4] 박혜경 2002-07-23 3037
377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9] 김문형 2002-08-14 3037
376 말하지 못한 이야기... [8] 아린 2002-08-14 3037
375 문안 올립니다. [5] 초지일관 2002-08-18 3037
374 향기가 묻어나는 지우..... [8] 코스 2002-08-19 3037
373 애플릿 [2] 토토로 2002-08-28 3037
372 지우언니에게 [1] 이윤경 2002-09-13 3037
371 스타지우 금요정팅 합니다 스타지우 2002-09-13 3037
370 지우 니베아 월페이퍼 [5] 겨울연인 2002-09-15 3037
369 질문 [7] 록시 2002-09-18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