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의

조회 수 3057 2009.06.06 16:39:42
잠시 객
최고의 명의

손가락을 다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이제 다 나았습니까?"
"그렇습니다. 이제 손가락은 다 나았습니다.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러면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아무 지장 없습니다."
"쇼팽의 월광 소나타를 멋지게 치고 싶어요."
"문제 없습니다. 아마 멋진 연주가 될 것입니다."
"우와!!! 정말이지요? 저는 지금까지는 피아노를 전혀 치지 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처음부터 기발한 놈 없다>이일경 지음

((횡설수설
안녕하세요. 지우님의 생일기념과 뜻깊은 행사로 바쁜 날들이
되고 있는데 먼저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하신 일이 성황리에 끝나기를 바라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지우님을 지켜봐 주고 묵묵히 응원해 주는 팬분들이 최고의 명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어떤 일에도 자신감 있게 확신을 가진
사고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인생이 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댓글 '1'

이경희(staff)

2009.06.08 14:11:03

잠시객님처럼 지우씨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계셔서 더 행복한
시간이 된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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