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님이야기 말고 지우님 이야기만

조회 수 3109 2002.01.29 09:19:28
yjsarang
머 용준님이야기야

오빠사이트에서 하면되구

오늘은 지우언니이야기만 할려구요

어제 연기 ( 어제 제가 헤어스타일이 달라졌다고했는데 아니더군요 저의 착각 ^^ )

정말 한마디로 짱이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몇몇장면을 꼽자면

먼저 파티장면에서 옷이랑 구두가 불편해서 어색해하는 캬~

너무 귀여우세요 >_<

그리고 술집?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용준님 부축받으면서 거리에서 역시 이것저것

물어보는장면 (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더라구요 ㅜㅜ )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준상아하는장면

이3장면은 압권이구요

보면서 마음졸이고 한쪽이 답답해지더라구요  

( 엄마랑 저랑같이 채린이 욕좀하고 그런데 솔미님도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

용하님도 ( 극중 상혁이도 불쌍하고 )

에구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횡수설하다가 가는군요

지우님 용준님 겨연 파이팅!

댓글 '4'

아린

2002.01.29 09:33:34

자주 뵈니 반갑네요...울지우 넘 슬픈연기 잘했쬬,,,저도 자주 놀러갈께요..

미혜

2002.01.29 10:02:03

용준사랑님 방가~~용준님도 멋지던걸요...압권은 술집에서 유진에게 짜증나게 왜그래?? 하는눈빛 정말 넘 가슴 아팠어요..어떻게 리얼할수가 있죠??? 등골이 오싹..연기지만..그땐 정말 미웠으..ㅋㅋ 그래도 멋져요~~오널 날씨가 참 좋아요~~우리의 맘처럼~~너무 행복한 아침입니다..

산골소녀

2002.01.29 14:02:36

맞아요 용준님 대단하시더라구요..연기이겠죠..그런분위기..지우님 너무 안쓰러웠다...

평생지우유리

2002.01.29 15:25:46

너무나 열심히 하셔쪄>너무 슬픈연기 저두 눈물이 날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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