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신현준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연기자 가운데 가장 비싼 몸값을 보장받았다.
신현준은 12월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회당 1,250만원의 역대 최고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 20부작인 이 드라마를 통해 그가 얻는 수입은 자그마치 2억5,000만원에 달한다.
지난 98년 KBS 2TV ‘웨딩드레스’ 이후 5년 만에 드라마 외출에 나선 신현준이 SBS ‘천국의 계단’에서 맡은 역할은 화가 ‘한태화’다. 그는 극중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이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최근 8㎏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측은 “드라마 출연을 구두 약속한 뒤부터 전문 트레이너를 고용해 몸만들기를 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오랜만의 안방극장 컴백에 무척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에 불면증까지 겪고 있다. 신현준측은 “드라마 촬영이 본격화되면서 불면 증세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듯하다”며 “마인드 컨트롤 등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다스리려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서울극장에서 ‘천국의 계단’ 첫 촬영을 했다. 이 드라마엔 신현준 외에 권상우 최지우 등이 출연한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사진=김종원
신현준은 12월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회당 1,250만원의 역대 최고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 20부작인 이 드라마를 통해 그가 얻는 수입은 자그마치 2억5,000만원에 달한다.
지난 98년 KBS 2TV ‘웨딩드레스’ 이후 5년 만에 드라마 외출에 나선 신현준이 SBS ‘천국의 계단’에서 맡은 역할은 화가 ‘한태화’다. 그는 극중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이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최근 8㎏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측은 “드라마 출연을 구두 약속한 뒤부터 전문 트레이너를 고용해 몸만들기를 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오랜만의 안방극장 컴백에 무척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에 불면증까지 겪고 있다. 신현준측은 “드라마 촬영이 본격화되면서 불면 증세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듯하다”며 “마인드 컨트롤 등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다스리려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서울극장에서 ‘천국의 계단’ 첫 촬영을 했다. 이 드라마엔 신현준 외에 권상우 최지우 등이 출연한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사진=김종원
그라고 ..아무리 해도 살은 빼기 참 힘들던데 현준시 대단하네요 ..
마인드 컨트롤 ..꼭 ..다스리시길...그래야 .좋은 작품도 나오지라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