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운 언론들..

조회 수 3083 2003.11.19 12:34:30
무녕이
오늘 신현준씨 기사가 두개나 떴습니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홍보성 기사를 내보내지만,오늘 나온 기사를 보니,평소 신현준씨에게 감정을 가진게 폭발한것 같습니다.
평소 인터뷰를 잘 안하기로 유명한 분이라,데뷔부터 특히나 스포츠찌라시들의 원성을 사기로 유명한데,안좋은 일과 더불어 인터뷰를 안하다 보니,일간 스포츠에서 거의 악감정으로 기사를 올렸더군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기사 때문에 결국 본인이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도 뜻도 모르는 사람들은 괜시리 당사자를 비난합니다.
얼마전 김병현 선수도 모 찌라시의 농락에 넘어가서 비난도 많았습니다.

하지만,언론들과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의 비난으로 인해 정작 감독이 원하는 표현을 하지도 못한다면,그건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너무나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으신 만큼 찌라시들의 횡포에 아랑곳 하지말고,자신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물론 지우씨두요..지우씨도 안좋은 루머들 때문에 찌라시들의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타이틀롤을 맡은 권상우씨보다,신현준씨에게 시선이 가고 정말로 기대됩니다.

댓글 '3'

^^

2003.11.19 14:15:47

그러게요,어쩐지 그 기자 수상하다 했더니..그래도 현준씨의 연기에 기대를 겁니다.솔직히 권상우씨보담도 현준씨에게 시선이 가는건 어쩔순 없네요..

성희

2003.11.19 19:24:52

제가 조성모씨의 뮤직 비디오를 봤다고 말하니까 제친구가 "나는 신현준하고 최지우가 나온게 제일좋더라"그러더라구요.. 이번에 다시 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신현준 씨와 최지우씨 오빠 동생하는 사이니까 잘 하리라 믿습니다. 골든 디스크 여자 연기상 탄것만큼 더 열심히해서 좋은 작품 나오길 바랍니다.

운영자 현주

2003.11.20 02:58:37

무녕이님..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배우는 연기로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신현준님의 연기 기대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우님, 신현준님, 권상우님, 세분다 좋은 연기로 더더욱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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