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화이트 크리스 마스가 아니라서
실망을 좀 했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모든것이 다 용서가 되네요..
모두들 정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이제 정말 한해가 가고 있다는것을 실감을 합니다.
이렇게 훌쩍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
인생이라고 해야되나요?
정말 허무하기 짝이 없네요..
일년동안 잔뜩 일들만 벌려놓고 마무리 지은 일은 하나도 없으니..
내년에도 분명 또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약속을 어기고 해를 보낼것이 분명하겠죠..
이제 정말 수능이라는 인생의 첫번째 과도기에 들어서는
고등학생이 되는데 물론 설레이는 마음도 없잖아 있지만..
모두가 힘들었던 만큼의 고생과 힘든일도 많겠죠..
하지만 이렇게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지우언니의 드라마와
그리고 스타지우님들과 함께 하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내년에도 잘할거구요.. 여러분도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크리스마스날이니까
화나는 일이 있으셔도 모두 용서가 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댓글 '2'

혜경

2003.12.26 01:32:29

저두 오늘 하루 마감을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잘 지냈습니다. 고등학생되시는거 축하드리구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요세피아

2003.12.26 09:34:58

성희님 고등학생되는구나.
축하해요
다소 지난감은 있지만 성희님도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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