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말 장단에 춤추지 맙시다.

조회 수 3063 2002.04.29 20:02:28
sunny지우

            귀가하면 먼저 인사하는 곳
            지우와 우리가족들의 맑고 밝은 글들...
            언제나 기쁨을 주는 팬피 우리들의 사랑스러운곳...

            오늘은 원망이 있군요.
            괜찮아요. 언니가 받아 줄께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정신 건강에 나빠요.
            감정은 윤리가 없다고 했지요
            하지만 그 감정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옳지 않아요. 우리가 타팬피에게 늘 보아온 것이기도 하고요.
            성숙하다는 것 ...우리의 욕심을 내려 놓는 것 이얘요.
            우리는 지우를 사랑 합니다.
            또한  지우가 선택한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해 줄수있고요.
            아무리 한국사회가 가부장적인 윤리가 지배적이라고 해도
            우리는 지우에게서 어떤 확인된 이야기도 없어요.
            원망하지 맙시다. 어떤 추측과 오해도 맙시다.
            이런일로 더이상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요.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 갑시다.

            결혼, 인생의 반쪽을 찾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갈빗대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어요 .
            아담이 깊게 잠들었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 합니다.
            죽음을 통해 아내를 얻는 겁니다.
            자신의 몸의 일부입니다.  평생 그 상대를 찾아 만나는 것이 결혼 입니다.
            에베소서에보면 예수님이 교회를 위하여 죽으심 같이
            남편들에게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내를 얻는 것은 죽음을 맞 바꾸어야할 용기와 사랑이 필요 합니다.

            저는 지우가 결혼 할 대상은 이미 하나님께서 택정하셨다고 믿어요.
            누가 될지 몰라도 그들은 결혼의 연합뿐만 아니라
            그들의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일이 있거든요.
            하나님 그들에게 주시고, 주실 축복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비젼을 갖고 계셔요.
            저는 그것을 알고 있기에 그들을 위해 하나님에 뚯이 이루어 지길 기도 합니다.
            저와 스타지우 여러분은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조급하지 마세요. 지우는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에 합한 분과 결혼 할겁니다.
            자 욕심을 버립시다. 우리는 자타가 인정하는 성숙한 팬피가 아닙니까?
            
            스타지우 우리의 사랑을 더 깊게 , 더높게, 더 멀리 , 더 많이, 더 크게합시다.
            그리고  지우의  영화를 위해 격려 합시다.

            나의 사랑 지우!
            너무 보고 싶구나....
            너의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
            늘 말없이 자신의 일을 성취해가는 네가 자랑 스럽다.
            오늘도 너를 축복하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댓글 '17'

세실

2002.04.29 20:19:57

써니지우님.................................................고마워요.

깜찍토끼

2002.04.29 20:22:39

써니지우님에 글은 항상 감동이,,,,, 지우님, 그리고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곳 '스타지우' 사랑합니다.

님사랑♡

2002.04.29 20:23:17

써니지우님.....................................고마워요.(너무 마음이 아파서)

새벽사랑

2002.04.29 20:26:16

맞슴당...당연히 하나님께서 알아서 짝지워주신다니깐..이제 울 지우언니만 응원해야지...

지연

2002.04.29 20:26:43

써니지우님 오늘은 가슴이 아퍼요 참 많이...

앨리럽지우

2002.04.29 20:38:44

sunny님~ 오늘의 눅눅한 맘이.. 말끔히 씻기는 느낌이예요^^ 감사해요~

sunny지우

2002.04.29 20:39:49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우리가 당하는 부정적인 일들도 우리를 선하게 도울 겁니다. 가족들 지금까지 모든 모욕과 비방을 우리는 선하게 심었잖아요. 인내 합시다. 선의 열매를 볼 겁니다. 낙심하지 맙시다.

프리티 지우

2002.04.29 20:42:16

써니지우님..넘..넘..감사합니다..^^ 저두..동감이에요..^^

서녕이

2002.04.29 21:18:15

sunny지우님~ 글을 읽으며 제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감사해요...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요

명이

2002.04.29 21:43:12

써니지우님의 글은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의 기분을 참 편안하고.. 가라앉히는 마법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늘 언제나 지우님과 스타가족 여러분들의 믿음과 사랑이 함께함이 써니지우님의 글들에서 느껴집니다..

마르스

2002.04.29 22:08:28

언제나 그렇듯 넓은 관용은 써니지우님만의 넉넉함니네요...항상 글 읽으면서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답니다. 그래서 스타지우의 지주라고 그러는가 봐요...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글 내일두 볼수 있겠죠?

천장지구

2002.04.29 22:12:37

와~~ 글디게 멋지께 쓰시네요..^^" 암튼..지우님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삐노

2002.04.29 22:14:14

아프던 마음...치유해주시네요...역시...^^...아...걱정없는 곳은 없겠죠^^

사라

2002.04.29 23:16:39

sunny지우님 목사님 같아요. 어쩜 이런 멋진 말을...

하얀사랑

2002.04.30 00:35:28

써니지우 언니~~* 나 짐 많이 속상해요..이휴~집안 일도 그리고 모두 에혀,,,,

정아^^

2002.04.30 02:28:41

sunny지우님~~ 지우언니 뿐 아니라 저를 축복해 주시고, 교훈하시는것 같네요~~ 감사해요~ 늘 그 기도덕에.... 이렇게 살 수있는것 같아서.....^^

운영2 현주

2002.04.30 02:43:49

왕언니가 계시니 넘 든든해요.........^^ 다른 말씀 더 안드려도 써니지우님은 제맘 아시리라..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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